공부를 못하는 이유.
한국의 초중고(기본 교육과정) 공부는 노력을 한다고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집중력, 이해력, 지구력, 암기력이 필요하다. 집중력, 이해력, 지구력이 높아도 암기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공부를 잘할 수 없다. 이러한 공부를 위한 기본적 요구 능력은 길러지는 것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다. '안 해서 못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못하게 태어난 것' 모든 사람은 타고난 능력이 다르기에, 능력 이상을 요구하는 건 당사자에게 있어 고문이다. 암기력이 떨어지지만 창의력이 높은 사람이 있고, 창의력이 떨어지지만 운동과 표현을 위한 신체력이 높은 사람이 있다. 각기 사람은 타고난 능력이 다르고, 각장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본래 학교는 학생이 타고난 능력치를 발굴하고 육성해 주는 교육기관이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