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lack comments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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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검.
스검 : 스스로 검색해라.
2023.02.01 -
열한증(劣韓症)
열한증(劣韓症) 한국에 대한 중국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증세. 한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왜곡과 날조, 그리고 치졸한 보복행위를 일삼음. 열한증(劣韓症) 한국의 콘텐츠 파워를 따라잡지 못하는 중국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증세. 한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한국을 흠집 내기 위한 왜곡과 날조, 그리고 치졸한 보복행위를 일삼음.
2023.01.25 -
사람에게 실망하는 이유.
사람은 신뢰할 수 없는 동물이 아닌, 사람은 기대할 수 없는 동물이다. 기대했기에 실망한다. 기대하지 않았다면 실망도 없다. 사람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실망도 없이 원만하고 즐거운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괜찮아, 난 처음부터 너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어. 너에게 뭔가를 기대하며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을 경계해.
2023.01.22 -
대한민국 헌법 제0조
NOT FACT ! 이것은 팩트가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0조 1) 대한민국의 사람은 특민과 국민으로 분류되며, 특민의 지배하에 국민은 평등하다. 2) 대한민국 헌법은 특민에게 효력이 없고, 특민의 보호를 최우선 한다. 3)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에게 효력이 있고, 국민의 통제를 최우선 한다. 4)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을 신뢰하지 않는다.
2023.01.16 -
삼성 갤럭시가 애플 아이폰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
애플이 선점한 스마트폰의 유저인터페이스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긴 쉽지 않음. 찐아이폰 유저는 아이팟에서 시작해 아이팟터치를 거쳐 아이폰을 사용함. (애플 또한 OS 대중화에 밀려 맥OS가 윈도우를 이기지 못함) 또한 브랜드 가치의 차이가 커서, 안드로이드폰은 몇 달만 지나면 가격 후려치기가 시작되는 반면, 애플의 아이폰은 중고의 가치가 유지될 정도로 애플이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관리를 잘해오고 있음. 그러나 무엇보다 극복하기 힘든 이유는, 인식의 차이임. 인식의 차이를 극복하는건 거의 불가능함. 애플이 추구해온 모든 브랜드가치가 집약된 아이폰을 삼성이 걸어온 난잡한 히스토리와 땡처리 브랜드 가치가 반영된 갤럭시폰은 절대 이길 수 없음. 삼성이 애플을 이기고 싶다면, 자본을 투자하여 제..
2023.01.13 -
친환경 코스프레로 장사하는 쓰레기들.
집 앞 편의점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11월 말부터 일회용 봉투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 어제 편의점에 갔고, 물건을 결제할 때 직원인 내게 물었다. '봉투 필요하세요? 재활용봉투와 친환경봉투가 있습니다.' 재활용봉투는 손잡이가 있는 쓰레기봉투고, 친환경봉투는 편의점에서 새로 판매하는 봉투다. 일반쓰레기봉투가 친환경 봉투로 바뀌어, 50원에서 1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친환경봉투가 자연상태에서 확실히 분해될지라도, 봉투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와 배출되는 탄소는? 결국 환경을 염려하는 포장으로 기업이미지를 높이며, 봉투값 50원을 더 쳐 받을 뿐이었다. 진짜 환경을 생각한다면, 봉투자체를 팔지 말아야 한다. 안팔면 안쓰고, 사람은 알아서 적응하게 된다. 사라지면 적응되고, 적응하면 불편함도 ..
2022.12.02 -
지석진 놀이.
예능인 유재석의 방송 스타일에서 비롯. 무리 내의 특정인을 골라 다수가 무시하고 조롱하고 비난하며 즐기는 놀이. 교내에선 흔히 왕따놀이라 불리고, 폭력과 금전이 관련될 때 학폭이라 불린다. 교내 왕따놀이(또는 학폭)의 왕따는 주로 약하고 반응이 좋아, 괴롭히는 맛이 있는 사람을 선택한다. * 지석진 놀이하자 = 한 사람 골라 따돌리며 놀려먹자. (과거) 런닝맨 놀이 = 이름표 뜯기. (현재) 런닝맨 놀이 = 왕따 놀이.
2022.11.29 -
남처럼 살지말고, 나처럼 살아라.
일하면 굶주리지 않고, 더우면 찬바람이 나오고, 추우면 온수가 나온다. 건국이래, 아니 민족의 역사이래 이렇게나 풍요로운 시대가 또 있을까. 그럼에도 스스로를 불행하다 여기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이라 불리는 스스로 만든 불행의 목표점 때문이다. 나의 삶보단 남의 삶에 관심이 많은, 남의 삶만을 탐하는 불행의 순환고리. 남처럼 살려말고, 나처럼 살아라. 나의 삶을 살지 않고, 남의 삶을 살려하기에 불행한 것이다.
2022.10.20 -
해본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인다. X 해본 만큼 보인다. O '아는 만큼 보인다'가 맞는 말이라 여겼는데, 아는 만큼 지껄일뿐, 안다고 본질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결국, '해본 만큼 보인다'가 맞는 말이다. 직접 경험해 본 이가 본질을 보고,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2022.09.22 -
솔직.
본인이 원하는 진실. 본인이 판단한 진실. 본인이 생각한 진실.
2022.09.17 -
국포세대.
삼포세대를 넘은 칠포세대의 등장.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 마련, 취업, 희망 포기. 포기가 현명한 선택이 되어버린 나라. 그리고 지금은 국가를 포기하는 국포세대. 정부와 정치엔 희망이 없다. 이제 대한민국은 끝이다.
2022.09.16 -
정치.
약하고 비열한 것들이 생존과 탐욕을 위해 뭉치며 시작되는 것.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