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병원에서 안락사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다.기본적인 마취제이기 때문에, 마취를 통해 고통없이 심정지와 뇌정지로 이어진다.국내에선 펜토바르비탈을 대신하여 T-61을 주로 사용한다.약물의 주입 용량에 따라 동물만이 아닌 사람의 안락사에도 사용될 수 있다. 유명인들의 쾌감을 위해 프로포폴 마취제를 불법 투약하는 사례가 증가하듯,일반인들이 불행을 벗어나기 위해 펜토바르비탈류의 마취제를 불법 투약하는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 고수입을 위해 프로포폴을 판매하고 출장 투약까지 하는 의료인들이 등장하듯,고수입을 위해 펜토바르비탈류를 판매하고 출장 투약까지 하는 수의사들이 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