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세계가 정치판. 정치판에 들어선다는 것은 똥물보다 더러운 세계에 들어간다는 것. 이런 정치판의 정치인 역시 인간사회의 가장 추악한 똥덩어리들. 맹목적으로 정당을 지지하고 정치인을 빤다는 건, 똥을 아이스크림처럼 핥아먹는 것과 같음. 지금 이재명을 지지하는 건, 단지 이재명이 지금시기에 쓸모가 있기 때문. 쓸모가 필요한 시기에 사용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변기에 버리고 물 내리면 끝. 국민은 똥으로 거름을 줄것인지, 갈라진 부분을 메울 것인지, 굳혀 연료로 쓸 것인지, 쓸모에 맞춰 사용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심판하여 버리면 되는 것.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 아님. 이재명의 쓸모를 지지하는 것. 개인적으로 이재명이라는 인간을 모범이 될(빨아줄 가치있는) 인간이라 보진 않음.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