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237

Jaws 1975 (RP Minis)

Jaws: We're Gonna Need a Bigger Boat (RP Minis) 죠스 50주년을 기념해 죠스 관련 소장품을 찾아봤는데,죠스 펀코 리액션 피규어 전종을 구매한 기억은 있는데, 도저히 찾을 수 없네요.비교적 최근에 구매한 RP Minis(Running Press) 제품이 있어 올려봅니다.죠스 포스터의 이미지를 고부조 형태로 제작해,라이팅 & 사운드 효과로 영화의 긴장감을 전달합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니멀한 박스형태로,단순하지만 영화의 상징성을 잘 표현한 제품입니다. 혹시 구매를 원하는 분이 있다면, 알라딘(문고) 에서 온라인 구매하세요.RP Minis 제품은 알라딘이 아마존 직구보다 쌉니다. https://youtu.be/C9ekyJHWqHE?si=fv1teAwLA8c8S9jl

memo/etc 2025.08.02

아웃캐스트 375.

Outkast - Hey Ya! 이 노래가 나온지,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아웃캐스트는 이 노래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슈퍼7에서 아웃캐스트 시리즈를 4가지 발매했는데, 'Hey Ya!',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 사진은 마이크로너츠(Micronauts) 피규어 입니다. 미크로맨으로도 불리는데, 추억은 없지만 찐한 레트로함에 구매했습니다. https://youtu.be/PWgvGjAhvIw?si=Eyo2YsNHWYaBkxnj

memo/etc 2025.07.13

스마트폰 가로폭을 반으로 줄여줘.

스티븐잡스가 생존했던 시기 아이폰 장점이 그립감이 좋았다.손안에 쥐었을 때 안정감, 그리고 한 손으로 조작하기 편리했다.당시 스마트폰이 가로폭이 좁았기 때문이다. 과거 휴대전화는 가로폭이 좁았다. 리모콘을 휴대전화로 착각해 들고나갈 만큼 좁았다.개인적으로 리모컨을 손에 쥐었을 때 전달되는 안정감이 매우 좋다. 현재 발매되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대부분,현재 통용되는 스마트폰의 사이즈를 두배로 확장하는 것이다.개인적으로 현재 스마트폰의 가로폭을 반으로 줄이고,펼쳤을 때 일반 스마트폰의 크기가 되는 폴더블폰이 발매되었으면 좋겠다.리모컨을 손에 쥔 안정감을 느끼며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기능을 쓰고 싶기 때문이다. 현재 발매되는 스마트폰의 사이즈는 십 년을 넘게 쓰고 있지만 여전히 어색하다.한 손의 편리성과 두 손의..

memo/sketch 2025.06.23

APP : Memory Spot

메모리팟_장소의 기억.장소에 대한 역사와 추억을 알려주는 앱.역사적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닌, 우연히 역사적 장소를 발견.우연히 특정 장소를 지나칠때 '알림'을 통해 장소에 담긴 역사를 알려주는 앱.* 메모리팟을 통해, 이사온 집 앞 공터가 위인의 생가인 것을 알게되었다. 1) 역사적 장소 (무료 + 광고)국내외 역사적 장소에 대한 정보(글&사진)를 제공. 2) 나만의 장소 (유료, 건당 300원)내가 태어난 곳, 내 아이가 넘어진 곳 등 특정 장소에 나만의 기억을 저장.저장된 장소정보를 공유가능.

memo/sketch 2025.05.27

unstagram.

SNS 속 사람들은 풍요롭고 행복하다.마치 드라마속 남녀 주인공들의 삶과 같다.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빈곤과 불행은 없다. SNS 속 사람들의 세상은 특별하지 않다.그들 또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속의 하나이다.SNS 속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한건, 불행을 감추기 때문이다. 불행은 숨기고, 행복을 골라 SNS를 이쁘게 꾸민다.보여주는 행복이 커질 수록 이면에 감춘 불행 또한 크고 깊어진다.행여나 행복의 틈새로 불행을 틀킬까, 자신의 불행을 아는 이가 방문할까 염려된다. unstagram 은'불행한 삶을 보여주고, 공유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언스타그램에 행복은 없다.언스타그램은 숨김이 없다.언스타그램은 가장 아프고 어둡고 어렵고 추악한 일상을 투명하게 공개·공유 한다.불우한 형편, 우울한 현실, ..

memo/sketch 2025.04.04

펜탁스 옵티오X

Pentax OptioX 뜬금 IDE 방식의 구형 하드디스크가 필요해, 디지털제품 보관함을 열었습니다.구형게임기, 괴상한 케이블, 삐삐, 구형휴대전화, MP3, 디지털카메라...사용한 기억도 없는 제품들이 수두룩 쌓여있네요.그중 눈에가는 게 펜탁스에서 출시한 옵티오X 카메라입니다.스마트폰이 일반화되기 이전엔, 흔히 똑딱이라 칭했던 디지털카메라 전성기였습니다.니콘 쿨픽스, 캐논 익서스, 소니 사이버샷, 후지 파인픽스, 펜탁스 옵티오...박스를 뒤져보니, 캐논 익서스 몇가지와 펜탁스 옵티오 두 가지 모델이 보이네요. 옵티오X는 20년 전 디자인과 기능성 때문에 구매했습니다.미니멀한 디자인에 액정부와 본체부가 360(180+180)도 회전하는,당시엔 매우 신선한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셀카촬영에 특화된 제..

memo/etc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