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75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1856.07.10 ~ 1943.01.07)

늘 그래왔듯. 역사는 승자(남겨진 자)가 기억하는, 승자의 입장에서, 승자를 위한 것이다. (역사만큼 믿을 수 없는 것이 없기에, 역사만큼 흥미로운 것도 없는 것 같다.) 가장 근래의 것중 테슬라와 에디슨에 대한 평가와 기록이 이러하지 않은가 한다. 20세기의 대표적 위인을 말할 때, 토머스 에디슨을 (Thomas Alva Edison, 1847.2.11 ~ 1931.10.18) 빼놓지 않는다. 20세기 혁신의 빛을 밝힌 인물로 위인중의 위인으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토머스 에디슨에 가려진 테슬라의 입장에서 바라본 토머스 에디슨은,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쓰레기중의 상쓰레기이다. 전기하나를 놓고 연상할 수 있는 두인물을 흑과 백으로 나눈다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에디슨이 백이고, 테슬라가 흑이다. 테슬라의 ..

blog/note 2015.05.19

kougeisha & Kan & Aki's CHANNEL

구마모토시에 거주하는 가족의 취미생활과 정보정달 유튜브. 옆집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밝은 아이들. 아이들과 친구처럼 즐겁게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 단순한 놀이 리뷰로 볼 수 있지만, 일본 완구시장에 영향력 있는 유튜브스타패밀리! kougeisha channel : https://www.youtube.com/user/kougeisha Kan & Aki's channel : https://www.youtube.com/user/potemi926 熊本市在住の僕kougeishaが、楽しく動画をアップさせて頂いております。 娘達(かんなとあきら)と気になるオモチャで遊んだり、料理したり、家族でお出かけしたりしてるビデオを主にアップしております­(^^) ☆「かんな&あきら」無料アプリ使ってみてね!☆ ios https://itunes...

Ex Machina, 2015

스포일러 주의 : 아직 관람전이라면 보는 것을 추천. 개인적인 감상평 (스포일러 상관없다면 '더보기' 클릭) 영화 시작 18~20분 사이에 감독이 던져놓은 떡밥이 굿. 기독교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여배우의 캐스팅과 부분적인 장면 & 연출이 매력적. 한번쯤 만들었어야 하고, 한번쯤 봐야할 가치는 있는 영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에서 시작되었는가? 그는 누구인가? 그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위의 연속되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져보았다면 생각할 수 있는.

blog/contents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