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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ration : 貴様の心も一緒に連れて行く… #01

Execration : 貴様の心も一緒に連れて行く…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modeled by Dunpeel supporting idea by Soft Ballet 역시 소프트발레님의 제안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 프로젝트' 입니다. 제타건담과 TV판과 극장판을 무한반복해서 보고 있네요. 인간과 인간. 메카닉 폭주, 사념. 갈등. 분노. 여자, 메카닉, 증오, 광기, 폭력, 안정, 저주.... 하나의 신에 너무나 많은 것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제타건담이라는 TV애니메이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지 다시한번 곱씹어봅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에 적으로서 간주되고 있는 시로코의 이념과 입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요소..

work 2015.04.09

백식 (Hyaku Shiki)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04 (final)

Unfinished : まだだ!まだ終わらんよ!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modeled by Dunpeel supporting idea by Soft Ballet 개인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새롭게 추가한 '스토리 시리즈'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은 의뢰작으로 의뢰자분과 대화를 통해 작업의 컨셉을 함께 정하고 제작에 들어간 첫번째 작업으로써 또 하나의 의미를 더합니다. 스토리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업은, Z건담의 명장면이자 샤아가 남긴 명언中 하나인 'Z건담 50화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입니다. U.C.0088년 2월 22일 분쟁의 종점에서 '하쿠시키와 큐베레이의 마지막 전투'는 퍼스트건담의 '건담 VS 지옹'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지가 절단..

work 2015.04.08

예원.

실검1위. 아직도 이태임과 예원은 계속 되고 있었다. 어렵지 않게 동영상을 나도 보았다. 보고 나서 무엇이 문제인지, 이태임과 예원 둘중 누가 문제인지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그냥 각자의 상황에서 각자의 언행이 이해가 된다. 이태임보다는 예원이라는 가수를 좀 더 나는 알고 있다. 대우받기 보다는 대우해주며 망가지는 역할을 주로 하며, 매번 노력하는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다. 기분 나쁜 반말이라기 보다는 다가가기 위한 반말이었고, 도발이라기 보다는 자기 입장을 말하기 위한 시작같았다. 이태임 역시 겨울의 바다에 입수하여 나온후에 정상적인 컨디션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예원의 욕이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인간형이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 욕일 뿐이었다. 이태임의 문장형 욕 역시 그다지 특별하..

blog/note 2015.03.30

전자담배

중학교 2학년때부터 하루 2~3갑을 꾸준히 피워왔다. 대학교때 한참 집안에서 영화보기에 빠져있을 때는 하루 5갑 정도를 피웠다.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많이 피워왔다. 반면 술은 좋아하지 않는다. 근 10년간 소주 반병 정도, 맥주 2000cc 정도를 마신 것 같다. 먹고 싶어서 마신 것은 없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예의상 잔을 비운 것 정도다. 취하는 것이 너무 싫고, 취하는 사람들도 보기 싫고, 취하는 분위기안에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사실 일외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매우 어색하고 불편하다;;;) 다시 흡연에 대해서, 나는 내가 금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결코 하지 않았고, 금연을 할 계획도 가지지 않았다. 하루에 5갑을 피워도 체질적으로 담배가 적합한 것인지? 집중력 향상에..

blog/note 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