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쿡 쇼유라멘 에이스쿡 일본 동경식 쇼유 라면 물 400ml 를 붓는데, 물의 양 조절에 따라 맛과 스타일을 다르다.물을 적게 부으면 소바와 같이 육수에 면을 적셔먹는 듯한 느낌이다.후첨 스프를 부으면 살짝 다방의 커피가루 향이 올라온다.같은 회사의 돈코츠라멘에 꽤나 실망스러웠는데, 쇼유라멘은 만족스럽다. * 개인적으로 맛보고 만족스러웠던 라면에 대한 리뷰만 작성하고 있습니다. blog/note 15:00:20
에이스쿡 모던 똠양꿍 컵 에이스쿡 미라우타이 컵라면 새우맛에이스쿡 lau thai tom modern 컵라면 롯데마트에 똥양꿍으로 판매하지만, 익히 아는 똠양꿍은 아니다.그렇다고 똥양꿍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맛이다.뭔가 똥양꿍의 평양냉면 버전이다.개인적으로 슴슴한 것을 좋아하기에 마음에 들었다.은은한 똥양꿍의 맛, 따듯한 육수처럼 마시기 좋고 뒤끝이 깔끔하다. blog/note 14:52:26
군주 군주(君主)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 성군(聖君) 어질고 덕이 뛰어난 군주명군(名君) 훌륭한 치적으로 이름을 남긴 군주범군(凡君) 특별한 치적도 없지만 큰 악행도 없는 평범한 군주혼군(昏君)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암군(暗君)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어 국정을 올바르게 이끌지 못하는 군주폭군(暴君) 힘이나 권력으로 억누르며 사납고 악한 짓을 일삼는 군주망군(亡君) 나라를 망하게 한 군주 blog/black comments 12:33:47
태극전기. 더 이상 부품을 구매할 수 없는 오래된 가전제품을 되살리기 위해,용산에 위치한 시간이 정지된 전자마을을 찾아갔다.주차장은 한적하고, 매장은 한가하다.전자마을 지하엔 잊혀진 기술을 알고 있는 잊혀진 전문가들이 모여있다. 한 시대를 주도했던 기술자들이 노인이 되어 고요한 지하에 불빛을 밝히고 있다.10년이 지나 필요에 의해 이곳을 다시 찾았을 때,남겨진 불빛은 존재할까? 찾아올 이유는 존재할까? 찾아올 사람은 존재할까?지금이 그립다. blog/note 2026.04.22
모두의 행복을 위해. みなに幸あれ, 2024 일본은 기괴하고 기분나쁜 영화를 참 잘만든다.기괴하고 기분나쁨에도 자꾸만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일본외 관객에겐 매우 신선하지만, 일본에선 매우 뻔한 영화다.기묘한 긴장감의 연속 끝에 불쾌한 결말이지만, 의미를 남긴다. 보지마라. blog/contents 2026.04.22
황교익 & 서승만, 쪽팔린다 대한민국. 황교익과 서승만 이라뇨?이재명 대통령님 이게 최선입니까?이재명 대통령님 이게 대한민국 문화계에 적합한 수준입니까?너무 실망스럽네요.쪽팔립니다. blog/black comments 2026.04.22
최악의 이웃들. 한층에 세집이 있어. (우리집이 중간) 왼쪽 이웃은 집과 복도에서 죙일 담배를 피워대.공용복도와 우리집까지 담배냄새가 흘러들어와. 오른쪽 이웃은 복도에 쓰레기를 버리고 안치워.공용복도에 개배설물과 음식물쓰레기가 가득해. 더 짜증나는 것 위층이야.시도때도 없이 쿵쾅대는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어. 한새끼(중국)는 하늘로 중금속을 살포해.한새끼(일본)는 바다로 방사능을 방출해.한새끼(북한)는 매체로 협박질을 일삼아. blog/black comments 2026.04.21
le sserafim 'pureflow' pt.1 trailer 르세라핌 앨범 예고 영상엔 세련된 B급 감성의 고유한 정체성이 있다.5월 22일 발매예정인 정규 2집 ''PUREFLOW' 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르세라핌 고유의 정체성이 지속되며, 은은하게 두려움을 전달하는 소름 돋는 연출이 돋보였다.영상의 전반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나의 작품이 감돌았다.하우스 (House. 1977)하우스의 감독 오바야시 노부히코는, '전쟁을 모르는 세대(소녀들)에게 닥쳐오는 친근함의 공포를 꿈을 그리는 방식'으로 표현했다고 인터뷰 했다. ''PUREFLOW', 두렵고 재밌고 멋지고 따듯하다. https://youtu.be/EF-1Tm3P2gA?si=7pAvls3sPgVJO2n9 blog/contents 2026.04.17
개나리. 어릴적 개나리 아파트에 살았다.개나리 아파트 옆엔 진달래 아파트가 있었다.봄이 되면,개나리 아파트엔 개나리가 피었고, 진달래 아파트엔 진달래가 피었다.하늘 위로 목련이 개나리와 진달래를 하나로 엮었다. 삼호쇼핑센터, 굴뚝, 계몽문화센터, 정성훈... 뜬금 역삼동 그시절이 그립다. blog/note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