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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도.

칠지도라는 것이 외형의 특색만이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어 평소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전설의 무기' 시리즈로 가챠형태로 여러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대부분 게임이나 소설, 그리고 신화 등에 존재하는 무기입니다. 이중 칠지도만은 현존하는 것입니다.다이캐스트 소재로 3단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뭔가 그럴싸하게 보관하고 싶었는데, 원목 만년필 케이스에 마치 맞춤 제작한 것처럼 딱들어가네요.^^

memo/etc 2026.01.14

링 (リング)

스즈키 코지가 집필한 소설.총 4권으로 구성된다.너무 오래전 읽어 자세한 기억은 안 난다.소름 돋는 공포로 시작해, 납득하는 SF로 마무리된다.나는 무엇인가? 창조주는 누구인가? 나는 존재하는가? 이 세계는 진실인가?소설 링은, 성장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갖게 되는 미지의 의문에서 시작된다.그리고 그 답을 찾아낸 존재가 바로 야마무라 사다코(山村貞子)다.사다코는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창조주가 계산하지 못한 버그다.진실을 깨우친 사다코는 하늘을 노려본다.

blog/contents 2026.01.10

홀마크 배트맨 비밀기지.

홀마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Hallmark Keepsake Christmas Ornament, Batman The Classic TV Series To the Batcave! With Light, Sound and Motion) 판매가는 74.99달러인데, 11번가 아마존에서 조금은 저렴하게 판매하여 구입해봤습니다. 1966년작 배트맨 TV 시리즈의 배트맨 출동장면을 작은 크기(11.4x14x8.9cm)의 박스에 원작에 충실한 레트로함과 흥미로운 기믹으로 표현했습니다. https://youtu.be/9RhAHjp5snw?si=nxx4oyIw4C2QpPr_https://youtu.be/dXwYmJlYYbk?si=jRtw8kdrf_xpxfcT

memo/etc 2026.01.07

AI, 유튜브의 몰락.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계의 절대아성 유튜브(YouTube).현재 쇼츠를 중심으로 AI 영상(가짜 영상)들이 넘쳐나는데,이러한 AI 가 유튜브를 몰락시키는 암세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저작권이 붕괴되고 왜곡과 음해가 판을 치는 유튜브 생태계에 등장한 AI.보다 엄격한 관리규정이 없다면, 유튜브는 스스로 병들어 몰락할 것. 또한 AI를 전면금지시키는 새로운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 등장한다면,유튜브의 절대아성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리더로 자리할 것.

성냥팔이 소녀.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길거리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성냥을 팔고 있는 가난한 소녀.하지만 누구하나 성냥을 사주지 않고 소녀를 피해 지나치기만 한다.야박한 인심에 상처받아 잘 곳을 찾아 지하도를 서성이던 소녀는,촉법소년들에게 놀림과 구타를 당하여 쓰러진다.매 맞고 쓰러진 소녀는 잠시 후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기척에 정신을 차린다.술 취한 노숙자 한 명이 다가와 그녀의 하의를 벗긴다.반항할 힘조차 없던 소녀는 무참히 짓밟힌다.소녀는 공중화장실까지 힘들게 걸어가 차가운 물로 상처를 지워내려 씻어낸다.거리로 다시 나온 소녀는 도움을 구하며 주변을 둘러본다.화려한 조명속에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이 가득하다.소녀는 행복이 원망하다.경비를 피해 추위가 덜한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간다.폐지수거장에 버려진 ..

좌익(좌파) VS 우익(우파)

좌익과 우익의 정치적 입장을 구분하는 여러가지 잣대가 존재하나,좌익과 우익을 명료하게 구분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이다. 국민의 입장을 우선시하면 좌익이고,국가의 입장을 우선시하면 우익이다. 하지만, 현시대에 좌익과 우익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 없다.정치에 관여한 모두가 국가와 국민에 앞서 개인을 우선시하고 있다. 좌우통합은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이상적 정치형태이다.좌우통합은 강력한 독재에 의해 이뤄지거나, 존폐를 위협받는 절망적 상황에서 발현된다.

장영실은 여자였다.

조선 최고의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장영실은 남자가 아니다. 미천한 신분만이 아닌 여성이라는 차별로 인해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도 제대로 평가되지 기록되지 못하였다.원나라 상인 아버지와 기생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외래어에 능통하고 빼어난 미모를 가졌으며 호기심이 많고 영특하여 한번 본 것을 암기하고 이치를 파악하는 비범한 인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