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6 05:52:46, 친구 중에 한명이 열광 하는 스펜서 데이비스(Spencer Davis)의 "Booty Babe". 섹시하다는 기준에서 나는 일본의 "G-Test" 이상을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여성의 곡선을 터질듯 부풀린 "Booty Babe" 에서 에로틱함을 느끼지는 못한다. 하지만 "Booty Babe"를 수집하는 매니아들 또한 만만치 않게 많기에 일단 이곳에 남기기로 한다. 결코 평범치 않은 친구 녀석은 영국어학연수를 다녀온 후부터 여성의 하체에 집착하는 자신을 나에게 밝혔다. "여성의 거대한 히프만 보면, 두꺼운 허벅지만 보면, 나 미쳐버릴 것 같아" 이런 녀석을 단지 변태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신체의 부위적 매니아를 대변하 듯, 토해내는 녀석의 구체적 설명을 듣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