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06 06:05:22 ‘N Forniture’사의 ‘Nucleo'팀이 디자인한 잔디 의자는 자연과 인간이 현명하게 만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Nucleo’는 소비자에게 의자의 형태를 조립할 수 있는 골판지 조립과 잔디씨를 판매한다. 소비자는 먼저 자신의 잔디 의자를 만들 수 있는 땅을 고른다. 이후 선택한 장소에 골판지를 조립해 의자의 형태를 완성시키고, 골판지의 안에 흙을 채워 넣는다. 그리고 흙이 채워진 형태에 잔디 씨를 뿌린 후 물을 주고 잔디가 자라길 기다려 본다. (국내에 판매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오늘날 세계의 업체들은 제품 디자인의 선택에 있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이에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