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효과의 발전과정을 비교하여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샘플이 영화 킹콩이라고 생각합니다. 1933년, 1976년, 2005년작 특수효과(?)만을 놓고 본다면, 1933년 - 흥미롭다(앞서 나갔다) 1976년 - 놀라웠다(앞서 나갔다) 2005년 - 리얼하다(그냥 고맙다) 개인적으로 보는 작품별 특징이라면, 1933년 - 초반의 원시시대연출이 흥미로웠다. (흑백버전이 좋음) 1976년 - 표현이 거칠고, 잔혹함이 좋았다. 2005년 - 리얼하다 키콩의 움직이는 피규어중 최고의 퀄리티는, 1976년장의 제시카랭 번외편으로 인상적인 시리즈는, 국내에 1986(또는 1987년) 개봉한 킹콩2(King Kong Lives) 입니다. 어릴때 극장에서 보고, 영화의 파일을 찾았는데, 황당하게도 유튜브에 풀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