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lack comments 518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인간의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세계가 정치판. 정치판에 들어선다는 것은 똥물보다 더러운 세계에 들어간다는 것. 이런 정치판의 정치인 역시 인간사회의 가장 추악한 똥덩어리들. 맹목적으로 정당을 지지하고 정치인을 빤다는 건, 똥을 아이스크림처럼 핥아먹는 것과 같음. 지금 이재명을 지지하는 건, 단지 이재명이 작금에 쓸모가 있기 때문. 쓸모가 필요한 시기에 사용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변기에 버리고 물 내리면 끝. 국민은 똥으로 거름을 줄것인지, 갈라진 부분을 메울 것인지, 굳혀 연료로 쓸 것인지,  쓸모에 맞춰 사용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심판하여 버리면 되는 것.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 아님. 이재명의 쓸모를 지지하는 것. 개인적으로 이재명이라는 인간을 모범이 될(빨아줄 가치있는) 인간이라 보진 않음. 대통령의 ..

사회적 불량인간.

사회부적응자 : 사회의 시스템을 부정하거나, 인간관계 등에 있어 불안감을 갖는 자.사회부적격자 : 사회가 요구하는 정신적 학문적 신체적 등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사회부적합자 : 사회와 인간의 빈틈을 찾고 이를 악용하여,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 나는 내가 사회부적응자인줄 알았는데, 뒤늦게 사회부적격자임을 알게 되었다. 사회부적응자든, 사회부적격자든, 사회부적합자든... 결국 '불량'이다.

비상탄핵.

2024년 12월 3일 22시 25분경,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담화를 통해,"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겠다"는 명목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은, 비상사태에 군사력을 동원하는 것. 계엄 선포 약 3시간 뒤인 12월 4일 01시 경,대한민국 국회 제15차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개회,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이 바로 상정.재석 인원 190명 중 찬성 190표 만장일치로 계엄 해제 결의안이 가결되었다.이후 12월 4일 오전 05시 경, 국무회의가 개최되어 계엄 사태는 종결되었다. 하지만 국가의 비상사태는 종결되지 않았다.비상계엄은 종결되었지만, 국가의 헌정질서를 위협한 국가 위기의 근원은 해결되지 않았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아닌, 국민의 비상탄핵이 시급하다.

호구도 정신.

기사도 정신 (騎士道 精神) 이라는 것이 존재했었음.중세 유럽 기사의 세계만이 아닌, 전세계에 걸쳐 약자를 보호하고 존중하고자 하는 도덕적 규범이 존재했음.특히 여성과 아이를 보호하는 것은 남성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 예절이자 행동규범이었음.이러한 기사도는 시대를 변화하며 신사도라 불리웠고, 인류의 역사와 함께 꾸준히 지속되어 왔음. 그런데, 최근 십여년의 짧은 시간속에서 '기사도' 가 사라져가고 있음.'기사도'가 사라진 빈 자리를 '호구도'가 빠르게 확산되며 채워나가고 있음. 호구도 정신 (虎口道 精神).여성이 이용하기 쉽고, 여성을 보호하려다 트집을 잡히는 어수룩한 인간의 행동과 정신. 그나마 남아있는 기사도정신이 호구도정신으로 비하 변질되고 있음.

남과 여, 그리고 요(妖)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남자(男子)도 여자(女子)도 아닌 괴이한 제3의 성이 등장했다. 요자(妖子). 페미와 메갈로 흔히 불리며, 주로 여초(女超) 커뮤니티에서 악의적 음해적 활동을 전개하는 이들을 지칭한다.여성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서식하나, 여성의 성별 안에서 분리된 성별은 아니다.이들은 여자와 남자라는 생물학적 성별로 구분되지 않는다.이들은 세상과 사람을 증오하며 뒤틀린 이기적 자아를 가진, 온라인 슬럼에서 성장한 괴물이다. '요자' 의 등장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는 '여자' 이다.이에 '요자'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분리하여야 한다.요자의 만행에 의해 외견상 구분하기 힘들어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여자를 보호하고,요자의 만행에 의해 젠더갈등으로 비화되고 확산되는 남자들의 피해를 차단하..

케이조네스 현상.

케이조네스Korea + Amazones = K- zones 아마조네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설의 여성 부족이다.아마조네스는 전쟁을 즐기는, 과격하고 폭력적인 여전사들이었다. 최근 한국에 아마조네스와 같은 여전사들이 증가하고 있다.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이기적 유아적 정의를 주장하는 과격한 여성 무리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 여성의 인권, 민주적 절차 등을 악용하며,모든 잘못과 책임을  떠넘긴채 과격한 폭력적 언행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의없이 약자라 주장하는 편을 들어주는 진보세력이 동조하고,국회렉카로 추락한 일부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동참한다. 범죄인지, 정의인지 명확히 구분치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케이조네스들에 의해 사회적 근간이 위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