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악한 인간 A가 있었다.
거짓말을 이간질을 도둑질을 일삼았다.
머지않아 해악한 만행의 진실이 뒷이야기로 퍼져나갔다.
A는 자신을 향하는 의심의 시선에서 벗어나고자 피해자인 척 위장술을 펼쳤다.
최후의 발악에 가까운 그의 연기는 진실인 것처럼 추악했다.
그리고 A는 극단적 선택으로 해악의 피날레를 완성하고 도망갔다.
그날 이후, A를 지탄한 모든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었다.
해악한 인간 A가 있었다.
거짓말을 이간질을 도둑질을 일삼았다.
머지않아 해악한 만행의 진실이 뒷이야기로 퍼져나갔다.
A는 자신을 향하는 의심의 시선에서 벗어나고자 피해자인 척 위장술을 펼쳤다.
최후의 발악에 가까운 그의 연기는 진실인 것처럼 추악했다.
그리고 A는 극단적 선택으로 해악의 피날레를 완성하고 도망갔다.
그날 이후, A를 지탄한 모든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