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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미용티슈

이마트몰에서 구매한 민생 미용티슈 250매×3입 1) 저렴하다 2) 먼지가 적다 3) 느낌이 좋다 (조금 뻣뻣한 느낌, 개인적 취향) 모형작업에 미용티슈가 많이 사용된다. 특히 에어브러쉬를 청소할 때 미용티슈가 먼지가 많으면 이물질이 된다.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미용티슈를 뽑아쓰면서 티슈박스 주변에 먼지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지가 많은 미용티슈는 티슈를 뽑을 때 먼지가 발생한다. 먼지가 아주 없다고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저가 미용티슈 중 가장 먼지가 없었다. 박스에도 '먼지가 적어 더 부드러운'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부드럽진 않다. *먼지 없는 강점을 내세운 미용티슈 제품들이 많은데, 단지 먼지 발생률만 놓고 보면 고가제품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다고 본다.

memo/tip & tool 2020.05.29

캔디 캔디 박물관

캔디 캔디 박물관 (들장미 소녀 캔디 박물관) キャンディ・キャンディ博物館 https://www.facebook.com/sibamata.sepia 昭和レトロ喫茶セピア内 東京都葛飾区柴又7-4-11 ※柴又駅から徒歩1~2分 03-6657-8620 10:00~18:30 (ラストオーダー18:00) 定休日 火・水 ※博物館は入館料300円が必要となります。 캔디 관련 콜렉션을 전시하는, 캔디 마니아를 위한 소규모 전시공간. 캔디를 좋아하고 추억이 남아있는 분들에겐 이러한 작은 공간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반가운.

28주 후 (28 Weeks Later, 2007)

'28일 후'의 후속작 바이러스 비상상황에서 이기적 무개념에 의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인간쓰레기들. 단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만으로 더 이상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 사소한 규범을 어긴 것만으로도 발견 즉시 사살하는 반인륜적인 악랄한 처벌을 집행해야 하는 이유를 전달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이기적 인간쓰레기에 의해 사회 전체가 살육 당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다. 안전을 위해 모두가 격리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살던 동네를 가보겠다는 단순한 이유로 격리지역을 벗어난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는 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나라를 재건하고자 모인 모든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본인만은 끝까지 살아남는다.

blog/contents 2020.05.27

20200526

스타벅스 레디백 (스타벅스 사은품) 병신(호구) 인증 필구품 예문 : 나 스타벅스 레디백 구매했어 = 나 호구 인증 성공했어 / 와 저사람 스벅 레디백 들고 간다 = 와 병신 지나간다. 아프리카 BJ (돈을 목적으로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인터넷 방송 BJ) 어떻게 사느냐 보다, 얼마에 사느냐를 선택한 동물 외국인 반응 유튜브 (외국인 이용 국뽕 마케팅) 외국인 알바 유튜브

존 큐 (John Q, 2002)

덴젤워싱턴을 좋아했고, 덴젤워싱턴의 전성기 시절 작품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덴젤워싱턴이 나오는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본 건, '다크엔젤' 이 영화를 최근 다시보면서, 이준익 감독님이 떠올랐다. 처음 만났을때, 그가 헤드윅과 존큐를 수입배급했다는 것을 듣고, 이 분이 감독으로서는 몰라도, 좋은 영화를 아는 분이고 나와 비슷한 취향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헤드윅과 존큐는 나에게 있어 무척이나 기분 좋은 시간이었지만, 이준익 감독님에게는 수십억의 빚을 남긴 작품이었다. 이유는 몰라도 확실하게 실패하셨다고 한다. 지금도 두 작품의 실패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준익 감독님이 나와 알고지내던 시절은 경제적으로 최악의 절망적 상황이었다. 30억대의 빚이 있어, 로또에 당첨되어도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blog/contents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