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식품위생과는 뭐하는 집단이냐?
에어컨 아래서 꿀만 빠냐? 단 한 번이라도 현장 위생관리를 다녔다면 이런 가게가 존재하겠냐?
지금까지 저 더러운 곳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무슨 죄냐? 돈 내고 벌 받는 거냐?
그리고 백종원 당신은 뭐냐? 당신이 뭔데 면죄부를 발급하고 더러운 가게를 홍보하고 다니냐?
하남시 식품위생과는 방송 보고 아무런 후속조치도 안하냐?
저따위로 위생관리해도 문제없이 영업 가능하면 누가 돈과 시간 들여 위생관리를 하냐?
지금까지 골목시당에 나온 위생 개판친 업자들 중에 벌금 먹거나 영업정지당한 업체가 하나라도 있냐?
에어컨 아래서 꿀빠는 식품위생과 공무원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런 쓰레기 같은 식당들이 있는 거다.
그리고 백종원이 면죄부 발급하고, 방송이 적당히 편집해 훈훈하게 포장하면 그만인거냐?
대중을 얼마나 D신 취급하면 소비자 고발대상인 이딴 업체를 지원하고, 이딴 방송을 만드냐?
(182회 210811본편 9분 30초) 소스를 직접 만들었다는 사장의 말에 김성주가 질문한다.
'그럼 이제 춘천식이 아니라고 해야 되나? ' 그 질문에 사장이 다음과 같이 답한다 '이제 민철식 닭갈비'.
백종원 조언과 필동 함박 소스 노하우를 날로 받고 한다는 소리가 자기 이름을 넣은 '민철식 닭갈비'
진짜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떠오른다.
물론 100명중 한 명은 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한 명 때문에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선 안된다.
변할 사람은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스스로 성장하여, 스스로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같은 불량업체지원 프로그램은 사라져야 한다.
이건 마치 동네 사기꾼 집에 들어가 인테리어 바꿔주고, 사기범죄사실에 면죄부를 발급해주는 것과 같다.
진짜 필요한 프로그램은, '정의군의 골목인성' 이다.
테이블 장사하는 식당도 위생관리가 개판인데, 배달하는 업체들의 주방 위생상태는 어떠할까?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알겠지만, 위생관리가 개판이었어도 방송 후 어느 식당하나 벌금을 내거가 영업정지를 안먹었다.
식품위생과 공무원들 일 안한다!
'정의군의 골목인성' 이란 프로그램을 만들어 골목상권 청소 좀 확실히 해라!!!
스스로 돕는자가 아닌, 돈과 이슈과 되는 자를 돕는 골목식당은 폐지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