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peel

Title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まだだ！まだ終わらんよ！)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베이스 제작입니다. 아크릴 판위에 솟아오른 꼬챙이 끼워주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과 LED 배선이 노출되지 않는 방식을 포함하는 베이스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바쁜 일정에 베이스 제작에 도움을 주신 조준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Title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まだだ！まだ終わらんよ！)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개인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새롭게 추가한 '스토리 시리즈'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원작에 충실하고자 얼마후면 발매될 백식2.0 을 기다리지 않고, 구버전을 선택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은 의뢰작으로 의뢰자분과 대화를 통해 작업의 컨셉을 함께 정하고 제작에 들어간 첫번째 작업으로써 또 하나의 의미를 더합니다. 도색 작업을 염도해 백식 밸류시스템으로 작업하는데, 직접 백식을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첫 제품이 코팅버전으로 나왔기 때문인지 외장의 거의 언더게이트를 적용했네요...(이 것이 저로서는 엄청 불편) 1/100 스케일에 적합..

열 수축튜브 입니다.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이나, 케이블의 보호부분에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프라모델의 LED 작업시 자주 사용되는 케이블이 1mm 입니다. 열수축튜브를 선택할때는 1(수축전) : 0.6(수축후) 대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경 1.5mm 의 수축튜브에 열을 가하면 내경이 0.9mm 로 수축하는 것입니다. 수축 전후를 비교. 20181106 추가구매내역

모형용 확대경은 스탠드 방식이나 헤드형 방식을 사용해 보면서 조금씩 불편하지(소소한 단점) 않은 제품은 없었습니다. 항상 착용하는 것이 아닌 정밀 작업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약간은 불편은 감수해야겠죠. 일단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1) 개인적으로 스탠드 확대경보다는 헤드형 확대경을 추천합니다. 2) 또한 헤드형 확대경에 선루프(캡방식)와 같이 빛을 차단하는 가림막이 있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3) 그리고 확대배율에 맞춰 다양한 렌즈를 교체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4) 빛에 민감한 눈을 가졌다면 led 헤드램프가 장착된 제품도 괜찮고요. 5) 모형용 확대경을 검색 키워드 : 헤드 루페, 헤드 확대경, head loupe 안경을 착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직접 경험해본 제품의 추천입..

디오라마에 사운드를 필요로 할때 사용합니다. 반다이의 VOICE I-DOLL 피규어라인을 보면서 괜찮다 여겨져 찾아봤습니다. 예를 들어, 사자비의 베이스 제작시에 매입한다면... 샤아의 멋진음성을 들을 수 있겠죠. 흔히 멜로디IC라 불리는데, 최근에는 카드와 인형등에 사용되면서 다양한 DIY 제품이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녹음 방식은 마이크를 통한 방식과 오디오 장치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검색키워드는, 음성 녹음칩, 메모리IC, 음성녹음세트, 음성녹음카드

함선이나 디오라마 제작등에서 LED 배선을 쉽게 작업 할 수 있고, USB 전원을 통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해 보았으며,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한개의 어댑터당 5개의 LED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 어댑터와 어댑터를 연결하여, 하나의 전원으로 최대 어댑터5개(25개 LED)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 25개 이상의 LED는 불빛이 약하거나 제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주의사항이 있으니 24개까지가 안전합니다.) - 전원의 관리는 별도의 직류전원장치를 구매해야 합니다. (영공방은 제품소개에 일반 휴대전화의 USB전원장치는 호환되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 LED는 3파이와 5파이의 다양한 색상과 변색이 되는 LED를 필요에 따라 별도 구매하여..

개인적으로 마크로스를 좋아하지만, 본편 이후의 작품들에 대해 건담의 우주세기 외전 이하로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가장 최근작이었던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살짝살짝 보이는 린민메이를 포함해, 가장 본편의 원작과 연결하여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단, 극장판은 제외하고요... 기분좋게 비상한 발키리에 이상한 마침표를 찍은 느낌) 그런데, TV편을 보면서 조금 ... '이런 세계관이 바탕에 깔려도 괜찮을걸까?' 라고 의하하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습니다. 공감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침략의 정당화랄까?' 침략의 설득 침략하는 자와 침략당해야 하는 자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설정하고, 침략당하는 자가 침략하는 자를 원하고, 받아들이고, 주인의 자리를 내어주며 행복한 동거를 시작하다는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위기감을 느낀다. 하나의 국제행사가 아니라 국가경제의 파탄을 초래하는 기폭제와 같이 여긴다. 문화올림픽, 환경올림픽, 평화올림픽, 경제올림픽 이라는 추상적인 목표.. 무엇하나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면서 그날을 확인하기 위해 무리하여 준비하는 것과 같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 거대한 자본이 유입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것이라 기대한다. 여기서 하나의 문제가, 실패해도 지자체는 유입된 자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해외의 경우 국제행사와 무리한 관광사업 추진으로 지역이 막대한 손실을 발생시킬 경우, 그 책임은 고스란히 지역과 지역민에게 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 매우 관대하다. 여수엑스포의 경우가 대표적 예다. 평창은 국제적인 동계올립픽 개최..

직접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평소 이런 제품이 하나쯤 나와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하나의 LED를 매입하고, USB로 전원을 공급하고자 할 때 사용할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