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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ration : 貴様の心も一緒に連れて行く… #04

처음부터 좀 더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고 시작한 작업입니다. 처음으로 축소 인체모형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에폭시 퍼티로 제작하였으며, 크기는 1/26~1/24 정도로 여겨집니다. 작업의 과정에서 배운 것은, - 최초 철사를 이용해 만든 골격의 중요성. - 보다 정밀한 조형헤라의 필요성. - 덩어리 - 전체묘사 - 세부묘사.. 순서의 중요성. (이전 작업이 완료된(굳은)후에 다음 묘사로 넘어가야 함. - 오븐이나 건조기를 50도 정도로 30분 정도 가열하면 에폭시 퍼티가 좀더 빠르게 경화됨.

work 2015.07.20

Execration : 貴様の心も一緒に連れて行く… #01

Execration : 貴様の心も一緒に連れて行く…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modeled by Dunpeel supporting idea by Soft Ballet 역시 소프트발레님의 제안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 프로젝트' 입니다. 제타건담과 TV판과 극장판을 무한반복해서 보고 있네요. 인간과 인간. 메카닉 폭주, 사념. 갈등. 분노. 여자, 메카닉, 증오, 광기, 폭력, 안정, 저주.... 하나의 신에 너무나 많은 것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제타건담이라는 TV애니메이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지 다시한번 곱씹어봅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에 적으로서 간주되고 있는 시로코의 이념과 입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요소..

work 2015.04.09

백식 (Hyaku Shiki)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04 (final)

Unfinished : まだだ!まだ終わらんよ!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modeled by Dunpeel supporting idea by Soft Ballet 개인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새롭게 추가한 '스토리 시리즈'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은 의뢰작으로 의뢰자분과 대화를 통해 작업의 컨셉을 함께 정하고 제작에 들어간 첫번째 작업으로써 또 하나의 의미를 더합니다. 스토리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업은, Z건담의 명장면이자 샤아가 남긴 명언中 하나인 'Z건담 50화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입니다. U.C.0088년 2월 22일 분쟁의 종점에서 '하쿠시키와 큐베레이의 마지막 전투'는 퍼스트건담의 '건담 VS 지옹'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지가 절단..

work 2015.04.08

백식 (Hyaku Shiki)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02.5

Title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まだだ!まだ終わらんよ!)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2015/03/21 - [Project/story] - 백식 (Hyaku Shiki)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01 2015/03/22 - [Project/story] - 백식 (Hyaku Shiki)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02 주문한 베이스가 도착했습니다. (조준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의도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맞춰 제작되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라모델의 접지력이나 베이스의 고정성에 매우 예민합니다. 처음에는 아크릴로 베이스를 맞추려고 하였으나, 얇은 아크릴 관으로 제작할 시에 발생 가능한 고정성과 ..

work 2015.03.25

백식 (Hyaku Shiki)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02

Title :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まだだ!まだ終わらんよ!) Story : Mobile Suit Zeta Gundam TV. EP.50 베이스 제작입니다. 아크릴 판위에 솟아오른 꼬챙이 끼워주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과 LED 배선이 노출되지 않는 방식을 포함하는 베이스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바쁜 일정에 베이스 제작에 도움을 주신 조준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work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