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131

1/100 MRX-009 Psycho Gundam : body(01)

메가사이즈 건담 37.5cm 1/100 사이코 건담 40cm 2.5cm 의 크기 차이를 조금씩 좁혀가며 제작중입니다. 몸통의 디테일과정에서 나름 컨셉이라 여겨지는 음각을 판후 동색의 라인을 넣고 있습니다. 블랙 색상의 단조로움을 줄이려고요. 크기에 비해 디테일이 좀 부족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완성형이 되도록 원형에 충실하지입니다. 디테일업의 실력부족인나 경험 부족도 있겠지만요. 나중에 차차 좋아지길 바래야죠. 전체적인 완성 스케치를 끝내고 시작해, 만드는 재미를 지속하려고, 부위별로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초 만든 헤드는 퍼스트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완성한 것을 뜯어 다시 작업했습니다. 구상하는 전체모습의 완성은 내년 봄이나 되야 할 것 같습니다.

work 2013.10.31

[MG] RX-78-2 GUNDAM ve.3.0 / 버전별 정리

[MG] RX-78-2 GUNDAM ve.3.0 관련 완성을 많이 올리게 되네요. 미묘한 차이지만 데칼과 소소한 파츠변화에 따른 버전의 변화 또한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요. 더 이상 3.0 퍼스트를 만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GREEN TOKYO GUNDAM PROJECT ver. 2009년 오다이바에서 공개된 최초 버전입니다. 데칼이 심플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입니다. 좌측 어깨에 그린도쿄 캠페인 데칼이 일시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RG 1:1 GUNDAM PROJECT ver. 2010년 시즈오카로 이설된 1:1 건담입니다. RG프라의 기본형으로 데칼이 화려해지고 발등 커버에 30주년 기념 데칼이 들어갑니다. GUNDAM FRONT TOKYO ver. 2012년 오다이바 다이버시티로 이설되..

work 2013.09.22

[MG] RX-78-2 GUNDAM ve.3.0 / 완료

퍼스트 3.0 확장세트의 습식데칼 구성을 보는 순간! 반다이 제작팀(또는 마케팅팀)이 요구하는 바람직한 소비자의 자세를 깨달았습니다. 3.0의 '3'은 '퍼담빠라면 최소 3대는 구매해야 하는것 아니냐?' 란는 의미도 있습니다. 오다이바 그린도쿄 버전, 시즈오카 버전, 다이버시티 프론트 도쿄 버전... ;; 개인적으로 판매방식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불만이라면 화려한 색분할 만큼이나 다듬어야 할 파츠가 많았다이고, 애매한 색분할과 사출컬러에 섬세한 도색부위가 많아 제작시간이 적지 않았다 입니다. * 아쉬운 점은 30주년 HGUC 한정판에 있던 베이스가 확장셋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이것도 나중에 추가된 3.0 한정판으로 나오지 않을까? (워낙 퍼스트의 한정은 무궁무진해서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에너..

work 2013.09.21

[MG] RX-78-2 GUNDAM ve.3.0

3.0 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특별한 것 없이 그린 도쿄 오다이바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해보는 스탠다드 완성이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발에 각각 자석 2개정도 심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접지력 향상과 포즈유지) 마감은 반광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건조기로 말렸는데 기대이상으로 효과가 좋네요. (쿠쿠 건조기 추천) 관절부위나 패널라인이 미묘하게 생략된 디테일 부분이 있어 조금 아쉽네요. 가동에 따른 연결 기믹도 재미있습니다. 다듬어야 할 부품이 많아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나중에 야외에 들고 나가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이 녀석은 실내보다 야외에서 더 멋질 것 같네요.

work 2013.08.26

건캐논 + 액자형 디스플레이 / final

건캐논 최종입니다. 앞서 제작한 소체에 액자형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케이스를 제작했습니다. 간단하게 프라판으로 박스를 짜고, 내부에 레진을 부어서 벽의 두께를 만들고, 소소하게 프라 파츠들을 붙여 끝냈습니다. 건캐논의 발에 자석을 넣어, 케이스와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양쪽 발에 꽤나 큰 자석을 넣어 추락등의 염려는 없습니다. 처음 건캐논을 만들면서 뭔가 소체에 어울리는 포즈를 잡고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액자형 고리를 부착해 벽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work 2013.06.29

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final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20

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01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