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128

[MG] RX-78-2 GUNDAM ve.3.0 / 완료

퍼스트 3.0 확장세트의 습식데칼 구성을 보는 순간! 반다이 제작팀(또는 마케팅팀)이 요구하는 바람직한 소비자의 자세를 깨달았습니다. 3.0의 '3'은 '퍼담빠라면 최소 3대는 구매해야 하는것 아니냐?' 란는 의미도 있습니다. 오다이바 그린도쿄 버전, 시즈오카 버전, 다이버시티 프론트 도쿄 버전... ;; 개인적으로 판매방식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불만이라면 화려한 색분할 만큼이나 다듬어야 할 파츠가 많았다이고, 애매한 색분할과 사출컬러에 섬세한 도색부위가 많아 제작시간이 적지 않았다 입니다. * 아쉬운 점은 30주년 HGUC 한정판에 있던 베이스가 확장셋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이것도 나중에 추가된 3.0 한정판으로 나오지 않을까? (워낙 퍼스트의 한정은 무궁무진해서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에너..

work 2013.09.21

[MG] RX-78-2 GUNDAM ve.3.0

3.0 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특별한 것 없이 그린 도쿄 오다이바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해보는 스탠다드 완성이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발에 각각 자석 2개정도 심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접지력 향상과 포즈유지) 마감은 반광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건조기로 말렸는데 기대이상으로 효과가 좋네요. (쿠쿠 건조기 추천) 관절부위나 패널라인이 미묘하게 생략된 디테일 부분이 있어 조금 아쉽네요. 가동에 따른 연결 기믹도 재미있습니다. 다듬어야 할 부품이 많아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나중에 야외에 들고 나가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이 녀석은 실내보다 야외에서 더 멋질 것 같네요.

work 2013.08.26

건캐논 + 액자형 디스플레이 / final

건캐논 최종입니다. 앞서 제작한 소체에 액자형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케이스를 제작했습니다. 간단하게 프라판으로 박스를 짜고, 내부에 레진을 부어서 벽의 두께를 만들고, 소소하게 프라 파츠들을 붙여 끝냈습니다. 건캐논의 발에 자석을 넣어, 케이스와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양쪽 발에 꽤나 큰 자석을 넣어 추락등의 염려는 없습니다. 처음 건캐논을 만들면서 뭔가 소체에 어울리는 포즈를 잡고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액자형 고리를 부착해 벽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work 2013.06.29

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final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20

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01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19

1/48 MEGASIZE GUNDAM RX-78-2 / odaiba 2009 (お台場 2009) ver.

2009년 최초로 공개된 1:1 퍼스트 오다이바 버전입니다. 'ガンダム ソリッド 實物 大ガンダム 立像圖面集 (건담 솔리드 실물대건담 입상 도면집)'을 바탕으로 일부분 데칼의 모양이 차이는 있지만 거의 99% 부착위치와 형태를 맞췄습니다. 크기가 너무 크고, 시간을 들여 틈틈히 작업을 해야 해서 붓도색으로 완성했습니다. 부분적으로 붓도색스러운 부분이 보이지만, 제 능력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깔끔함으로 붓도색했습니다. (그래도 아주 멍청한 행동이었다고 두고두고 후회중) 완성은 꽤 오래전이고, 이후 일부분 보수작업 및 재마감을 거쳐 재촬영했습니다.

work 2013.05.19

샤-아르카디아 (シャ-アルカディア) | final +

2013-05-03 11:26:15, 내 혁명의 '샤-아르카디아' title 샤-아르카디아 / シャ-アルカディア / Ch-arcadia concept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기를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구상은 함선형태였고 점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최초구상과는 달리 잠수함에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뭔가 샤아아즈나블의 이미지에 적합한 연계성을 갖는 이미지를 찾았고, 의도하는 방향과 연계선상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하록선장의 아르카디아호'... 투쟁과 사고의 방식은 다르지만, 하록과 샤아는 분명 연결시킬만한 이유와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샤-아르카디아(Ch-arcadia)" 라는 명칭은 작은 말장난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작업의 제목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

work 2013.05.19

샤-아르카디아 (シャ-アルカディア) | final

2013-05-01 08:27:16 내 혁명의 '샤-아르카디아' title 샤-아르카디아 / シャ-アルカディア / Ch-arcadia concept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기를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구상은 함선형태였고 점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최초구상과는 달리 잠수함에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뭔가 샤아아즈나블의 이미지에 적합한 연계성을 갖는 이미지를 찾았고, 의도하는 방향과 연계선상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하록선장의 아르카디아호'... 투쟁과 사고의 방식은 다르지만, 하록과 샤아는 분명 연결시킬만한 이유와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샤-아르카디아(Ch-arcadia)" 라는 명칭은 작은 말장난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작업의 제목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조..

work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