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0. 20:34ㆍwork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데,
정밀한 탐색 및 구분 시스템의 문제로 전자기기를 장착한 인간 및 생명체에 대한 공격 또한 이루어집니다.
이에 지온은 파괴의 과정이 '메뚜기나 쥐떼'와 같이 지나간 곳에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하여 '연방의 식인개구리'라는 속칭으로 말 합니다.
하로의 잔혹성을 언론이 보도하고, 오로지 '파괴의 실효성'만으로 완성된 MS의 공포와 비인간성에 연방의 시민단체 및 일부 연방군사령부 역시 사용의 중단을 요구합니다.
3대의 기체중 2대는 내부에 폭탄을 내제한 자살특공 자쿠부대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마지막 1대는 연방군이 회수조치 합니다.
MS 하로는 1년전쟁의 종반부에 개발된 연방의 최종 M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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