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214

지온의 여왕...

지온의 노병(상사) '장발의 마커펜'에 의해 키워지는 고아소녀 '빨간복대 (일명 암흑의 락카신너)'. 성장기의 집단 따돌림. 락커신너 물총을 개발, 복수!!!, 학교의 일진 '오거'의 도색을 벗겨버린 폭력의 전설로 등극. * 훗날 오거는 '화이트 오거'가 된다는... 하나둘 공개되는 지온 메카닉 탄생비화. 남과 다른 사춘기의 갈등. 첫 그날을 통해 ... 치마의 중앙은 빨갛게 물들고..(치마는 장식이 아니었어... 나는 여자였구나!) 니 아버지 뭐하시노? I'M YOUR DADDY.. "충격!!!!!!!!!!! 아니... 내가 하얀악마의 딸이라니" 뽑아낸 정이냐? 사육한 정이냐? 'V작전은 출산프로젝트...?' 정체성의 혼란속에 밝혀진는 연방의 v 작전의 충격적 진실. 노상방뇨, 은폐엄폐, 무전취식, 셔..

memo/sketch 2013.05.19

[R/C] AIR MUSAI (or WHITE BASE)

차기 프로젝트 계획입니다. 헬륨을 주입한 물고기 형태의 풍선(빅사이즈)이 공기중을 유영하는 'AIR SWIMMERS' 를 응용하는 것입니다. 'AIR SWIMMERS' 는 크게 풍선본체와 본체 하단에 부착되는 구동장치, 그리고 리모콘으로 구성됩니다. 아래는 참고사진. 이 제품을 보고 비교적 단순한 형태로 화이트베이스나 무사이를 풍선을 제작하고, 구동장치를 부착하면 공기중을 유영하는 화이트베이스의 멋진 모습을 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과 같은 형태로 중량이 낮은 소재로 최소의 뼈대를 만들고 비닐등의 소재를 재단 및 부착하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언제 만들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미 풍선등의 제작의 노하우를 알고 계신분이 미리 만들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네요;;;

memo/sketch 2013.05.19

CAM-10

CAM-10 개인적으로 '아! 정말 즐기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회사가 있다. 큐브웍스(http://www.cube-works.co.jp/)가 그것이다. 메이와덴키 프로젝트등 오토매타(automata) 창의적 희소성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집단이다. 이러한 큐브웍스가 다년간의 준비로 2001년 발표한 신프로젝트가 Cube Robot Project (CRP.) 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CAM-08' 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CAM'은 자동차등에서 많이 쓰이는 일반적 공학용어로 큐브웍스 답게 담백하다. 'CAM-08' 집약된 디지털기술의 활용이 아닌,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조합하여 완성한 아날로그성이 강한 이종보행 로봇이다. 이후 2002년 기대했던 'CAM-09'는 출시가 되지 않았고, 2..

memo/etc 2013.05.19

2012년 하반기 프로젝트 - MG 하로(HARO)

현재 진행중인 '1/8 아무로레이 코어파이터 조정석' 작업이 끝난다면;; 다음에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MG 하로 제작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시도하는 것으로 꽤나 즐겁지 않을까 하네요. 혹시라도 먼저 해보실분은 진행해주시길 부탁!! (저보다 더 솜씨 좋은 분들이 많으니 대리만족으로 기쁨을 누리고 싶어요) MG 하로는 잔머리로 완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일단 대충 구상은, MG 볼의 내부 프레임을 하로의 내부프레임에 적용시키고, MG 볼의 외장프레임 OR 적당히 찾아보면 기존 하로모델의 대충 사이즈가 비슷한 제품을 찾아 덧쒸우는 방식으로 완성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외장의 오픈 부위의 가동이 가능해야 MG 겠죠) 대충 구상하는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emo/sketch 2013.05.19

무선조정 미니 헬기

2011-12-25 19:31:44, 코엑스에 들렸다가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하나 집어왔습니다. 헬기 동체를 제외한 충전기의 마감등 전체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제품이라 크게 기대안했는데, 충전후 날리는 순간 이게 또 기대이상이네요. 처음 두차례정도 바닦에 추락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rg 샤아자쿠가 피습당했다는 ㅠㅠ) 그리고 감을 잡고 상하 콘트롤을 익히는 순간 이게 또 새로운 재미네요. 폭 150cm 정도의 통로공간을 거쳐 방에서 이동시키는 것까지 성공하는 짜릿함. 이게 또 빠지면 안될 재미에 빠져버린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memo/etc 2013.05.19

[ETC] Action Models

2011-10-16 22:52:39 퍼스트건담 시리즈 제품군중, 가동률 위주의 완제품 몇가지입니다. 반다이의 로봇혼, 반프레스토의 휴머블과 SCM-EX 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휴머블 - SCM-EX - 로봇혼' 순입니다. 휴머블의 장점은 액션포징시 원작의 이미즈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고 무기 장착등의 자연스러웁니다. 단점은 관절부위의 고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만, 상대적인 것이지 액션 포즈를 잡을 시 무리는 없습니다. SCM-EX는 액션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모델링이 돋보입니다. 단점은 가동성은 매우 좋으나 특유의 자세 이외의 포즈가 어색한 느낌을 주고, 완구스러운 피규어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 점 입니다. 퍼스트만 따로 놓고 볼 때, 로봇혼의 장점은 화려한 무기류 입니다. 하지만 핸..

memo/etc 2013.05.19

[ETC] VOICE I-DOLL QUATTRO VAGEENA

2011-10-16 21:36:06, 반다이 일명 보이스돌 시리즈입니다. 건담시드 시리즈에 밀려 애매하게 끝나버린 아쉬움이 많은 제품군입니다. 무척이나 Z시리즈의 등장인물 올컬렉션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이후에도 1/8 스케일의 반다이 공식 피규어들이 간간히 출시는 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기다리는 것들은 피해가고 지들 기분에 따라 출시하고 있으니... Z건담 과련 보이스돌 시리즈는 샤아와 에마신, 그리고 하만칸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된 모델에 크게 불만은 없지만, 어찌해서 아무로가 없는것인지? 아무로가 있어야 그림이 완성되는데... 암튼 보이스돌 시리즈를 지금에서 올리는 이유는, 이 제품이 거의 끝물에 왔기 때문입니다. 하만칸은 실종상태고, 에마신은 인기가 없어 아직까지 수량이 돌고 있고, 샤아는 수량..

memo/etc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