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peel

거목을 베는 도끼질은 끝이 없어 보이지만, 나무가 쓰러지는 건 한순간이다. 온존, 온난화, 환경오염, 빙하, 기후, 온실가스... 최근 수십년간 꾸준히 다루어지는 환경문제 관련 키워드. 온난화가 지속되어 빙하기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은 지나친 염려일지도 모르나, 한 가지 확실한 건 뒤틀린 기후에 의한 식량문제는 조만간 발생할 것이라는 점이다. '유통기한 10년 이상의 가루 형태의 압축 식량'을 개발하고 판매해주길. ! 물도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Machete Kills, 2013 1편(Machete, 2010)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남아 2편을 보았다. 1편도 전통 B급이라 할 순 없지만, 2편은 황당한 개그양념이 지나치게 많은 어사일럼 무비였다. 쓰레기라 욕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개취) 난 좋았다.

Minari, 2020 모르겠다. 윤여정의 연기가 그렇게나 좋은지. 이 작품을 왜 그렇게나 좋은 작품이라 말하는지. 아마도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영화 같지 않은 연출과 연기에 공감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나에겐 TV 단편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었다.

2021년 4월 29일은 프로젝트 종료일이 아닌, 시즌1의 종료이며, 새로운 시즌의 시작. 'END 가 아닌 AND' 이기에 팬들은 슬픔에 좌절하지 않고, 기대감에 뜨거운 가슴으로 새로운 시즌을 기다릴 뿐.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DX Chogokin VF-1J Armored Valkyrie (Hikaru Ichijyou's Custom) "The Super Dimension Fortress Macross" DX超合金 VF-1Jアーマードバルキリー(一条輝機) 『超時空要塞マクロス』

Mortal Kombat , 2021 B급 답지 못한 B급. 제대로 하던가, 아님 제대로 망가지던가. 이도 저도 아닌 모탈.

아이디어, idea 창의적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다 원하는 답이 떠오르면, 이것이 나의 고민을 통해 나 스스로 찾은 것인지? 누군가 내 고민에 응답해 내게 답을 보내준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www.wadiz.kr/web/campaign/detail/111487?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 아이즈원 리런칭을 위한 작은 한 걸음, 평행우주 프로젝트 2021년 4월 말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리런칭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서포터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로 아이즈원을 지켜주세요. www.wadiz.kr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이 쌓여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의 경우 저렴한 것은 1~2,000원, 가장 크고 비싼 것도 5,000원을 넘지 않는다. 썩지 않아 잘만 사용하면 대물림도 가능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단돈 몇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성비 끝판왕, 진짜 싸다! 너무 싸서 쉽게 사고 쉽게 버린다. 현재 기술로 분해와 재활용에 문제가 있어 환경오렴을 초래하는 소재에 대해 강력한 세금을 부과해야 된다고 본다. 최소 현재 가격에 20배 이상을 환경세를 적용시켜야 한다. 플라스틱 밀폐용기의 가격이 5만원대 이상으로 책정되면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환경오염 천천히 쓰러지다 한순간 무너진다 남편 편들어 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