眼下無人
배운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지하기에 당연하게 여기고 무지해도 본인 사는데 지장 없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사람도 있고, 알기 때문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 되는 부분을 고쳐나가자 말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한국이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잘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국가와 인종을 괄시하고 내려보듯 언행 하는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한국을 깔아보는 일본 우익의 꼬락서니를 닮아가는 한국인이 너무 많다. 과거를 잊은 나라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 겸손(경계와 직시)을 상실한 나라와 민족에게도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