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461

러너 건담 제작자의 최근 근황

건담 30주년의 대표적 기념작인 러너건담을 제작한 hirotyun1000님의 최근 근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델러입니다. http://blog.goo.ne.jp/hirotyun1000 이분의 작업이 알루미늄 와이어에서 알루미늄 테이프로, 그리고 쿠키호일에 접근하면서 러너의 제작방식이 업그레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작자의 홈페이제에서 퍼온 몇장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이라 봅니다. * 앞서 제작한 러너건담을 모르는 분은 아래주소 참조 http://blog.goo.ne.jp/hirotyun1000/e/4e92a3fe85f8d26163f7ec112e6312ad

blog/art+ 2015.03.12

이태임.

연일 이태임을 찍어대는 기사가 줄이은다. 얼굴이 동그랗고, 코가 복스럽게 생긴 예능에서 한두번 본 적이 있는 배우다. 욕을 했다는 것은 잘못했다. 그래도 하나의 사건으로 이전의 모든 것을 유추하여 끼워 맞추고, 찍어내기에 이어 도려내기 까지의 살벌한 입방아 심판을 하는 것은 너무나 야만적이라고 여겨진다. 기사에 붙어 있는 댓글들이 수백개다. 내용은 다양하지만 의미는 마치 '죽어'라고 외치는 것처럼 보일정도로 섬찟하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대중에게 이름을 알릴정도의 위치까지 왔다면, 최소한 현재의 사회적 기준에서 사회성이 결여된 부류의 인간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노력해왔고, 맞춰왔고, 참아왔던 시간이 나름 있었기에 현재의 위치에서 활동한다고 여겨진다. 개인적인 생각을 더한다면, 이태임이 쀍스런 짓거리 ..

blog/note 2015.03.05

건담 캐릭터 상품 수집은 미친짓!

아래 사진들은, 건담 캐릭터 상품중 극히 일부입니다. 제일복권과 세븐일레븐 한정제품들중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과연 건담캐릭터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사업부서는 파악하고 있을까? 어느정도의 상품이 출시되었는지. 찾아서라도 모두 구매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일본인 수집가의 블로그들을 보다 보면 설마하는 미친짓을 완성해 나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한 세대에서 다 모았다고 해도, 다음 세대가 대를 이어 수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텐데. 건담 캐릭터 상품 수집은 '가업'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미친짓!

blog/note 2015.03.02

오디션 프로그램

우연히 K-POP 스타를 보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직도 하고 있구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라 부를 수 있는 연예인이 누구일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또 다른 길을 가게된 안타까운 가수 권리세양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데뷔하여 유일하게 연예인다운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여겨진다.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이 연예인(?) 이라는 모습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연예인으로 데뷔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일반인으로 데뷔하여 연예인에 다가가는 그 과정이 그들에게 있어 최고의 순간이었을 수도 있겠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예전처럼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뒷심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다. 회가 거듭될 수록 사람은 줄어들고, 이슈화 시키기 위한 외부의 노력들이 부자..

blog/note 2015.03.02

온라인 콘텐츠 매매는 없는편이 좋지 않을까...

조금 단순하지만... 음악이나 영화. 어차피 온라인의 수익이 크지 않다면, 온라인으로 인해 콘텐츠 유통이 바르게 되지 않는다면, 온라인 데이타나 CD나 DVD 등을 통한 콘텐츠 매매 시장은 없애는 것이 좋지 않을까. 특별한 수익보다는 토렌트등의 불법 다운로드 환경만 활성화시킬 뿐인데.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없어지면, 극장이나 콘서트홀 등의 오프라인 콘텐츠 관람 환경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바보같지만 음악을 듣기위해 차를 타고 움직였던 것도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다.

blog/note 2015.03.02

[pre] 機動戦士ガンダム THE ORIGIN2 哀しみのアルテイシア

1화 푸른눈동자의 캬스발 개봉과 함께, 2화 슬픔의 아르테시아의 티저 영상이 극장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2015년 가을... 오기는 올까? 라고 생각하면 어느새 다가오니. 반다이에서 출시하는 오리진 시리즈를 착실히 만들다보면 어느새 짜잔하고 개방하는 것이 시간의 매직인 것 같습니다. 1화를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프라판매를 위한 무리한 상술이 없었다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MS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이전을 배경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반다이라면 충분히 개발형 모델들을 맛보기식으로 보여주고 프라로 출시하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대신 1/400 Gundam Collection 이나 UCHG 팬으로서 반다이에 또 다른 기대는 해봅니다.)

blog/note 2015.03.01

[re] 機動戦士ガンダム THE ORIGIN1 青い瞳のキャスバル

불필요하게 구질구질 되듯 매상황을 나레이션하는 요즘 애니들. 유니콘 건담을 보면서도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었습니다. 화끈하게 시작해, 납득할 수 있게 전개되는 건담 디 오리진 1화가 좋았습니다. 막장으로 치닫는 건담시리즈들을 시원하게 정화시키는 느낌. 1년 전쟁 주역들의 새로운 모습들, 비하인드 스토리... TV판에서의 이해가 안되는 중2병 스러운 설정등이 정리되고 있었습니다. 건담 디오리진 홈페이지에서 시대별 캐릭터와 메카닉 정보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회차에 맞춰 업데이트 되고, 또한 피규어나 프라도 같이 출시될 것 같네요. http://www.gundam-the-origin.net/index.html

blog/note 201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