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중학교 2학년때부터 하루 2~3갑을 꾸준히 피워왔다. 대학교때 한참 집안에서 영화보기에 빠져있을 때는 하루 5갑 정도를 피웠다.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많이 피워왔다. 반면 술은 좋아하지 않는다. 근 10년간 소주 반병 정도, 맥주 2000cc 정도를 마신 것 같다. 먹고 싶어서 마신 것은 없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예의상 잔을 비운 것 정도다. 취하는 것이 너무 싫고, 취하는 사람들도 보기 싫고, 취하는 분위기안에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사실 일외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매우 어색하고 불편하다;;;) 다시 흡연에 대해서, 나는 내가 금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결코 하지 않았고, 금연을 할 계획도 가지지 않았다. 하루에 5갑을 피워도 체질적으로 담배가 적합한 것인지? 집중력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