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무개념도 가능한 것이구나.
대한민국 시청자의 평균 눈높이의 콘텐츠란 이런 것인가?
여행을 통해 속죄한다는 컨셉.
이미 방송출연한다는 것이 속죄는 끝났다는 것 아닐까?
출연료 받으면서, 여행을 하면서, 방송 출연하면서, 함께 즐기는 것이 어떤 식으로의 속죄일까?
높으면 해와 가까워 더우다....
나이 40이 다된 한 아저씨의 실없는 소리.
드래곤볼만화와 서유기를 동일시 하는.
농담이라고 해도 지나치다 여겨지다.
정말 이렇게 알고 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방송 재미를 위해 이렇게 했다면, 시청자를 생각해서라도 이런 실없는 소리는 편집해야 했지 않을까?
단지 그들만의 우정여행으로 보일 뿐인데.
중국여행 활성화를 위한 관광프로그램일 뿐인데...
서유기라는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게 매우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