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새로운 걸그룹 TWICE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방송프로그램 SIXTEEN 의 최종회가 7월 7일 방송되었습니다.
1회부터 꾸준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싶다는 느낌(TV를 통해 보고 있지만, 꿈에 대한 열정 이상의 절실함이 느껴지는)의 후보.
모모(モモ, 일본인)!
과정에서 탈락이 되어 많이 아쉬웠는데, 최종회에서 룰을 깨듯 극적으로 TWICE 멤버로서 선발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진영의 조금 제멋대로가 마음에 들때도 있네요. (신선했습니다.)
몇년간 의리로 카라를 꾸준히 응원해 왔는데... 이제는 TWICE로 갈아타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