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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말하는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2014

신이 말하는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2014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일본의 영화. 신이시여 무료했던 일상(인생)을 돌려주소서. 노트의 첫 페이지 평화와 긴장감의 반비례 창의적 원동력이 되는 무료함 오늘날 일본의 이미지를 만든, 이미지 속에 너무나 일본스러운 자극적 발상의 참신한 소재의 영화. (진화와 경쟁, 생의 의미와 이유는 일본의 문화에서 흔한 소재이지만 전달하는 포장방식이 참신) 그러나 역시 일본 영화답게 불필요한 말(설명)과 액션이 많아서 어색하고 불편한 연출과 흐름 어색하고 불편한 흐름만큼이나 어색하고 불편한 배우들의 연기. (정말 어색한 연기는... 어색하지 못하면 일본에서 배우를 할 수 없는 것인지? 일본만이 추구하는 연기의 세계가 있는것인지?) 봐야할 가치는 충분.

blog/contents 2015.05.20

Ex Machina, 2015

스포일러 주의 : 아직 관람전이라면 보는 것을 추천. 개인적인 감상평 (스포일러 상관없다면 '더보기' 클릭) 영화 시작 18~20분 사이에 감독이 던져놓은 떡밥이 굿. 기독교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여배우의 캐스팅과 부분적인 장면 & 연출이 매력적. 한번쯤 만들었어야 하고, 한번쯤 봐야할 가치는 있는 영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에서 시작되었는가? 그는 누구인가? 그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위의 연속되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져보았다면 생각할 수 있는.

blog/contents 2015.05.15

마크로스 프론티어에 대한 에필로그

개인적으로 마크로스를 좋아하지만, 본편 이후의 작품들에 대해 건담의 우주세기 외전 이하로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가장 최근작이었던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살짝살짝 보이는 린민메이를 포함해, 가장 본편의 원작과 연결하여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단, 극장판은 제외하고요... 기분좋게 비상한 발키리에 이상한 마침표를 찍은 느낌) 그런데, TV편을 보면서 조금 ... '이런 세계관이 바탕에 깔려도 괜찮을걸까?' 라고 의하하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습니다. 공감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침략의 정당화랄까?' 침략의 설득 침략하는 자와 침략당해야 하는 자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설정하고, 침략당하는 자가 침략하는 자를 원하고, 받아들이고, 주인의 자리를 내어주며 행복한 동거를 시작하다는 전..

blog/contents 2015.03.12

[고전영화] 개인적으로 봐야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영화들.

도서관의 영상물실을 뒤지며 찾아 보았던 영화들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편리하네요. 대학시절 SF고전영화와 컬트영화에 조금 빠져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그때 나름 보고 뭔가를 생각하였던 영화들입니다. Dunpeel  1896L'Arrivée d'un train en gare de La Ciotat 뤼미에르 형제, 최초의 상영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존재 하지 않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이외에도 몇편의 단편이 함께 구성되는데, 단순한 기록에서 시작되어 꽁트와 편집기법 등으로 발전합니다.    1902A Trip To The Moon해학적 스토리와 대중적 공연예술이 반영된 영상입니다.    1924 Die Nibelungen니벨룽겐의 노래로 알려진 작품으로, 위대한 메트로폴리스의 감독 '프..

blog/contents 2015.02.15

펠루시다(pellucida)

펠루시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내부의 대륙명이고, 원제는 'At the Earth's Core'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책 중 흥미있게 읽은 책 한권이 있었습니다. 지저세계 펠루시다. 구미호가 순서대로 사람의 간을 빼먹듯, 상당히 긴장하며 보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네요. (전설의 고향에 순서대로 사람의 간을 빼먹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펠루시다 소설의 일부를 차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 관련된 영화가 없을까 하고 찾다가, 이 책이 재판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재판인지, 공식적인 첫출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관련된 영화(1976년작 지구의 중심에서)도 있는 것 같고, 기필코 찾아봐야 하는데... (2016년 9월 22일 해외 블루레이 구매 감상완료..

blog/contents 2015.02.12

킹콩 (king kong)

영화 특수효과의 발전과정을 비교하여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샘플이 영화 킹콩이라고 생각합니다. 1933년, 1976년, 2005년작 특수효과(?)만을 놓고 본다면, 1933년 - 흥미롭다(앞서 나갔다) 1976년 - 놀라웠다(앞서 나갔다) 2005년 - 리얼하다(그냥 고맙다) 개인적으로 보는 작품별 특징이라면, 1933년 - 초반의 원시시대연출이 흥미로웠다. (흑백버전이 좋음) 1976년 - 표현이 거칠고, 잔혹함이 좋았다. 2005년 - 리얼하다 키콩의 움직이는 피규어중 최고의 퀄리티는, 1976년장의 제시카랭 번외편으로 인상적인 시리즈는, 국내에 1986(또는 1987년) 개봉한 킹콩2(King Kong Lives) 입니다. 어릴때 극장에서 보고, 영화의 파일을 찾았는데, 황당하게도 유튜브에 풀타임 ..

blog/contents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