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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final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20

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01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19

1/48 MEGASIZE GUNDAM RX-78-2 / odaiba 2009 (お台場 2009) ver.

2009년 최초로 공개된 1:1 퍼스트 오다이바 버전입니다. 'ガンダム ソリッド 實物 大ガンダム 立像圖面集 (건담 솔리드 실물대건담 입상 도면집)'을 바탕으로 일부분 데칼의 모양이 차이는 있지만 거의 99% 부착위치와 형태를 맞췄습니다. 크기가 너무 크고, 시간을 들여 틈틈히 작업을 해야 해서 붓도색으로 완성했습니다. 부분적으로 붓도색스러운 부분이 보이지만, 제 능력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깔끔함으로 붓도색했습니다. (그래도 아주 멍청한 행동이었다고 두고두고 후회중) 완성은 꽤 오래전이고, 이후 일부분 보수작업 및 재마감을 거쳐 재촬영했습니다.

work 2013.05.19

샤-아르카디아 (シャ-アルカディア) | final +

2013-05-03 11:26:15, 내 혁명의 '샤-아르카디아' title 샤-아르카디아 / シャ-アルカディア / Ch-arcadia concept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기를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구상은 함선형태였고 점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최초구상과는 달리 잠수함에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뭔가 샤아아즈나블의 이미지에 적합한 연계성을 갖는 이미지를 찾았고, 의도하는 방향과 연계선상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하록선장의 아르카디아호'... 투쟁과 사고의 방식은 다르지만, 하록과 샤아는 분명 연결시킬만한 이유와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샤-아르카디아(Ch-arcadia)" 라는 명칭은 작은 말장난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작업의 제목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

work 2013.05.19

샤-아르카디아 (シャ-アルカディア) | final

2013-05-01 08:27:16 내 혁명의 '샤-아르카디아' title 샤-아르카디아 / シャ-アルカディア / Ch-arcadia concept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기를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구상은 함선형태였고 점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최초구상과는 달리 잠수함에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뭔가 샤아아즈나블의 이미지에 적합한 연계성을 갖는 이미지를 찾았고, 의도하는 방향과 연계선상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하록선장의 아르카디아호'... 투쟁과 사고의 방식은 다르지만, 하록과 샤아는 분명 연결시킬만한 이유와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샤-아르카디아(Ch-arcadia)" 라는 명칭은 작은 말장난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작업의 제목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조..

work 2013.05.19

샤-아르카디아 (シャ-アルカディア) | 02

내 혁명의 샤-아르카디아 샤아 아즈나블의 전용기를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구상은 함선형태였고 점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최초구상과는 달리 잠수함에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뭔가 샤아아즈나블의 이미지에 적합한 연계성을 갖는 이미지를 찾았고, 의도하는 방향과 연계선상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하록선장의 아르카디아호'... 투쟁과 사고의 방식은 다르지만, 하록과 샤아는 분명 연결시킬만한 이유와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샤-아르카디아(Ch-arcadia)" 라는 명칭은 작은 말장난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작업의 제목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조금 어려웠던 점은, 아르카디아호 자체가 남성의 성(性)을 상징하는 심볼과 같은 외형이 강했고, 남겨진 자쿠의 정크파츠를 활용..

work 2013.05.19

건담은 무엇인가에 대한 잡담

예전에 어떤분이, 건담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가로 디자인에 대한 특징 등을 올렸는데, 그냥 재미삼아 '반다이가 건담이라고 하면 건담이다'라는 댓글을 단 후 조금 불성실 한 것 같아 제가 알고 생각하는 기준에서 정리해봅니다. 이견이 많을 수 있는 내용이고요. 초기 퍼스트 건담의 개발은 연방입니다. 그리고 마크2는 티탄즈고요. 연방에서 최초 건담을 개발하고, 개발된 건담의 기술 및 디자인의 모든의 지적재산권이 애너하임일렉트로닉스로 넘어갔다고 봅니다. (1년전쟁 과정에서 연방과 지온의 기술자들이 대거 애너하임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건담이라는 명칭과 디자인은 특허이전 없이는 불가능 하니까요) 마크2의 경우는 연방에 공동기술개발권을 남겨졌다고 봐야겠죠. 티탄즈가 퍼스트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니까요. 이후 제타건담,..

blog/note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