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넨크리거(ma.k) 시리즈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잘은 모릅니다.
아무로를 한번 태워보려 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만으로는 매력적이지만, 메카닉 내부구조와 파일럿 간에 뭔가 매끄럽지 않은 설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직접 만드는 시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래 제품도 제가 알기로는 12개 세트 완제품구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하비존에 방문해 파손된채 비닐에 담겨진 것을 가져와 간단하게 고쳐놓으니 이쁘네요.
음 이뻐요.
그래도 마감제를 뭘 사용했는지 진득한 것을 지우는게 짜증났습니다.
7월 31일... 하나둘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