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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실사)

진격의 거인 進撃の巨人 , Attack on Titan , 2015 8월 1일 개봉 예정작. 히구치 신지 (ひぐちしんじ ) 감독의 작품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화려한 예고편만큼이나 본판의 재미가 만족스러울지는 의문. 히구치 신지 감독작의 특징이, 예고편을 잘만들고, 영화초반의 열정이 끝까지 어이지지 못하는 뒷심부족형. 또한 실사와 애니의 경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연출의 어색함에 의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중반의 과정이후 급격하게 몰입도가 떨어짐. 뚜껑을 까봐야 알겠지만, 그냥 실사로 본다는 것 이상의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함. 영화 이후 드라마 제작등 까지 고려되고 대작화를 위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사전에 2편 이상의 제작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여겨짐. http://www.shingeki-se..

[19금] '고양이의 행성' 시리즈 최신작

19금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정한 19세미만(미성년자)은 법으로 금지된 노출, 성행위, 폭력, 언어등의 동영상, 방송을 말합니다. ちゅ~ かな 고양이와 의자 [고양이 행성 시리즈] ちゅ~かな猫と椅子 PVC 제 도장제 완성품 피겨 1/8 스케일 전체 높이 : 약 16㎝(받침대 포함) 원형 : 후쿠모토 노리타카(福元徳宝) 발매 : 엔부레이스 재팬 주식회사 사양 : 다른 사양 차체 부품(교환 사양) 전용 의자 체인 부품 고양이 피규어 포함 가격 : 13,000 엔(세금 별도) 2015 년 11월 하순 발매 예정 ※ 대상 연령 18 세 이상

info/figure & toy 2015.07.09

THE ART OF GUNDAM - 실물 헤드 전시

2015 년 7월 18일(토)부터 9월 27일(일)까지 도쿄 롯폰기 모리아트센터 갤러리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52 층)에서 개최되는 '기동전사 건담전 THE ART OF GUNDAM'에 대한 프리뷰 정보 1. 실물 크기의 건담헤드가 등장! 1년전쟁 마지막 전투에서 사라진 건담헤드를 1:1 실물크기로 연출 2. 건프라 1,000개를 활용한 인스톨레이션 지난해 오사카 전에서 '건프라 대작전'에서 관람객이 제작한 건프라 1,000점이 도쿄 전시회에서 설치 미술 전시. 3.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전시 내용 발표! 최신 영상과 원화, 야스히코 직필의 캐릭터 설정 자료 원판, 지온줌 다이쿤의 흉상 등이 전시

제일 복권 하이큐!

一番くじ ハイキュー!!~新・ゴミ捨て場の決戦!~ 반다이 남코 그룹의 반프레스토가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제일복권'의 최신작 '제일 복권 하이큐 !! ~ 신 · 쓰레기장 결전! ~ '을 공개. 1 회 620 엔 / 세금 포함 8월 상순부터 일본의 세븐 일레븐 점포에서 판매 (점포에 따라 취급이 없는 점포, 발매시기가 다른 점포도 있음.) 상세정보 :

info/figure & toy 2015.07.08

TWICE 멤버 모모 합류^^

JYP의 새로운 걸그룹 TWICE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방송프로그램 SIXTEEN 의 최종회가 7월 7일 방송되었습니다. 1회부터 꾸준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싶다는 느낌(TV를 통해 보고 있지만, 꿈에 대한 열정 이상의 절실함이 느껴지는)의 후보. 모모(モモ, 일본인)! 과정에서 탈락이 되어 많이 아쉬웠는데, 최종회에서 룰을 깨듯 극적으로 TWICE 멤버로서 선발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진영의 조금 제멋대로가 마음에 들때도 있네요. (신선했습니다.) 몇년간 의리로 카라를 꾸준히 응원해 왔는데... 이제는 TWICE로 갈아타야겠네요. ㅠㅠ

blog/note 2015.07.08

Spy, 2015

스파이 (2015) Spy 8.2 감독 폴 페이그 출연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티, 로즈 번, 줄리안 코스토프 정보 액션, 코미디 | 미국 | 122 분 | 2015-05-21 유머와 재지, 화려한 액션이 어우러진. 대표적으로 배드보이즈와 같은 90년대 후반에 심심치 않게 봐았던 부류의 영화. 이 영화는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킹스맨보다 이 쪽이 좋았다. 오랜만에 이러한 류의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더욱 재미가 배가된 것 같다. 멜리사 맥카티, 살짝 브리짓존스다이어리의 르네젤위거보다 살짝쌀작 사랑스럽게 귀여움을 남기기도 하다. 한번으로 보고 즐기기에 아쉬움이 없는 영화다. 화려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소소한 액션끝에 쓰러진 엑스트라의 낡은 신발이 기억에 남았다.

blog/contents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