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협작(사기)당한 사람은 머저리, 협작한 사람은 난놀이(똑똑한 사람)다.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모란봉 클럽' 을 보던중 6화 방송에서 북한의 사기사건에 대해 나옵니다. 여러가지 사례가 나오고 결론은 '북한에서는 사기꾼이 잡혀가도 뇌물을 먹이고 다시 나온다' 입니다. 인터넷 중고거래의 중심인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네번정도 사기를 당해봤습니다. 작은거(10만원대) 2개, 중간거(50만원대) 1개, 큰거(180만원) 1개. 이 중 한개를 신고까지 했습니다. 사기꾼의 은행거래 신고를 하고 경찰에 찾아가 신고접수를 합니다. 이미 다른건으로 수배중이더군요. 좀 지나서 잡혔습니다. 벌금형이 나오고, 사기꾼은 벌금을 내기 위해 노역을 살게되었습니다. 끝입니다. 사기당한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민사로 가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