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중국에서 제작되었던 육아프로그램의 폐지가 다음의 메인기사란에 올랐다. 대부분 공감은 황제육아에 대한 분노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지만, 대부분은 사회주의적 정의가 공감을 얻고 있다. 지속된 자본주의 속에 고여진 귀족계층에 대한 분노가 강할수록 더욱더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정점의 공감에는 귀족계층에 대한 살의까지 느껴진다. 언제라도 귀족계층에 대한 분노로 시민혁명이 일어나도 아무렇지 않을 칼날 위의 시간에 서있다. 결말은 항상 평등을 주장하는 대다수에 의한 붕괴이다. 하지만, 평등의 평지에서 먼저 핀 것은 개인주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