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분장 = 인종비하
'흑인 분장'(Blackface) 19세기 공연계를 중심으로 흑인으로 분장한 백인 배우들이 등장. 대부분의 흑인분장 연기가 흑인을 희화 또는 비하. 반세기에 걸쳐 이러한 흑인분장이 지속되면서, 얼굴을 검게 칠하는 '흑인 분장'은 '인종비하와 인종차별'로 고착화됨. 단지 얼굴을 검게 칠하는 것만이 아닌, 검정색 가면을 쓰는 것만으로 민감한 사회적 이슈가 됨. 패션 브랜드 등에서 이러한 실수를 간혹 범하고, 전 세계적으로 불매운동이 진행된 사례도 많음. 짧게 설명해, 흑인 앞에서 얼굴을 검게 칠하는 것은, 한국인 앞에서 일본인이 욱일기 흔드는 것과 같음. 샘 오취리의 이번 의견에 대해 여러가지 불편한 의견이 많은데, 지들도 차별하면서 우리가 좀 차별하면 어때라는 생각은, 저놈들도 길에서 똥싸는데 우리가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