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9 22:48:01, 금일 덕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2004 노동미술굿"의 작가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꽤 관심 있게 본 작가 이정민의 작업. 다양한 핸드백에 뚤린 작은 구멍으로 통해, 소외된 우리 사회의 이면을 지켜봐봐-바라봐봐!! 전자우편 : jungmin80n@hanmail.net 울산대학교 조소과 졸업 2004 도시의 기억과상상전(대안공간반디/부산) 2001 태백눈축제 메모리즈 퍼포먼스(휴고/울산) 2000 울산대학교 조소과 과제전(울산대학교 조형관/울산) 1999 키큰 난장이(무거갤러리/울산) 이정민은 이제 대학을 갓 졸업한 신인이다. 이정민의 작품에서는 비정주인의의 삶을 드러내는 듯, 언제나 떠날 때 필요한 가방과 그 속에 프라모델처럼 만들어진 일상들이 등장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