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5 19:31:44, 코엑스에 들렸다가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하나 집어왔습니다. 헬기 동체를 제외한 충전기의 마감등 전체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제품이라 크게 기대안했는데, 충전후 날리는 순간 이게 또 기대이상이네요. 처음 두차례정도 바닦에 추락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rg 샤아자쿠가 피습당했다는 ㅠㅠ) 그리고 감을 잡고 상하 콘트롤을 익히는 순간 이게 또 새로운 재미네요. 폭 150cm 정도의 통로공간을 거쳐 방에서 이동시키는 것까지 성공하는 짜릿함. 이게 또 빠지면 안될 재미에 빠져버린 불안감이 엄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