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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1 ...

아침부터 도배된 키워드에 ~ 호기심에 끌려봤습니다. 연예병사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남자로서는 조금 이해... 군대에서 외출이나 외부업무시 충분히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 문제는 공인이고 관리가 너무 안된다는 점) 취재방식의 무례한 공격성 현장21 - 마치 마약사범을 검거하는 형사와 같이 취재의 방식이 너무 비상식적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충분히 다가가서 누구라고 밝히고 취재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신분도 안밝히고 카메라를 들이대며 공격적인 자세로 나타나면, 공인에게는 그래도 되는건지 흠. 결과를 만들기 위한 시나리오. 진행방식이나 편집이 결-기-승-전-결 이네요. 첩보를 받고 취재를 했겠지만, 원하는 화면을 만들기 위한 인위적 노력이 조금 거부감 드네요. 보복성 신분 노출 직급과 이름의 성, 그리고 ..

blog/note 2013.06.26

실리콘을 이용한 레진 복제에 필요한 기본 제품

사용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사용해본 제품으로 경험에 의한 제품 리뷰입니다. ① 실리콘 : GT 5092 경화제는 일반 급속을 사용하는 걸 추천. 실리콘과 경화제의 비율은 "10(실리콘) : 1(경화제) " 입니다. 기포가 적은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팁이라면 실리콘 주형(거푸집)에 진동칫솔등을 완전히 밀착붙여 놓고, 실리콘을 부은후 진동을 주면 기포율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② 경질우레탄(무발포우레탄) : SJ 경질 우레탄 무발포 우레탄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도 추천에 의해 사용중이고, 더 좋은 제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흔히 레진이라 불리는 무발포 우레탄은 주제와 경화제로 구성됩니다. 사용은 정확하게 1:1 입니다...

memo/tip & tool 2013.06.23

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final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20

최종병기 하로 (最終兵器 - ハロ) | 01

title : 최종병기 하로 / 最終兵器 - ハロ / ultimate weapon - HARO scale : 1/288 concept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이후 지온의 잔재를 소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MS 입니다. 최초 남겨진 지온군의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무인 MS로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레이가 개발하였으나, 연방 수뇌부는 탐색 및 파괴로 용도를 변경, 연방 MS 과학자들은 아무로레이의 개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변경하여 'MS 하로' 를 완성시켰습니다. 총 3대의 하로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로 본체 내부에는 하로(M) 30대가 탑재되고, 다시 하로(M) 30대의 내부에는 각 하로(S) 300대가 탑재됩니다. 하로는 적의 탐색후 발견된 MS 를 사용이 불가능한 '제로'의 상태로 소멸시키는..

work 2013.05.19

1/48 MEGASIZE GUNDAM RX-78-2 / odaiba 2009 (お台場 2009) ver.

2009년 최초로 공개된 1:1 퍼스트 오다이바 버전입니다. 'ガンダム ソリッド 實物 大ガンダム 立像圖面集 (건담 솔리드 실물대건담 입상 도면집)'을 바탕으로 일부분 데칼의 모양이 차이는 있지만 거의 99% 부착위치와 형태를 맞췄습니다. 크기가 너무 크고, 시간을 들여 틈틈히 작업을 해야 해서 붓도색으로 완성했습니다. 부분적으로 붓도색스러운 부분이 보이지만, 제 능력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깔끔함으로 붓도색했습니다. (그래도 아주 멍청한 행동이었다고 두고두고 후회중) 완성은 꽤 오래전이고, 이후 일부분 보수작업 및 재마감을 거쳐 재촬영했습니다.

work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