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
아침부터 도배된 키워드에 ~ 호기심에 끌려봤습니다. 연예병사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남자로서는 조금 이해... 군대에서 외출이나 외부업무시 충분히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 문제는 공인이고 관리가 너무 안된다는 점) 취재방식의 무례한 공격성 현장21 - 마치 마약사범을 검거하는 형사와 같이 취재의 방식이 너무 비상식적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충분히 다가가서 누구라고 밝히고 취재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신분도 안밝히고 카메라를 들이대며 공격적인 자세로 나타나면, 공인에게는 그래도 되는건지 흠. 결과를 만들기 위한 시나리오. 진행방식이나 편집이 결-기-승-전-결 이네요. 첩보를 받고 취재를 했겠지만, 원하는 화면을 만들기 위한 인위적 노력이 조금 거부감 드네요. 보복성 신분 노출 직급과 이름의 성,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