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54

마이크로5핀USB 스위치내장형 전원케이블

5핀USB 스위치내장형 전원케이블 USB 스위치 On/Off 케이블 모형작업에 전원연결을 흔히 마이크로 5핀의 접속단자를 통한 usb 전력을 사용한다. 이럴때 케이블에 스위치가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캠핑용품으로 나와주었다. 스위치 별도 구매 : http://comsmart.co.kr/cmart/shop/item.php?it_id=18449&num=6 * 이 스위치는 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판매이미지상으로 필요로 하는 목적에 적용이 가능하다 여겨져 링크를 올립니다. 전원 케이블 스위치/usb케이블/외장전원케이블 미니 중간 스위치 / 소용 중간 스위치 / 미니 라인 스위치

memo/tip & tool 2016.07.21

제트스트림어택.

꽤 오래전 전일본오라자쿠대회에 출품된 작업입니다. 아마도 '나를 발판으로 한~(俺を踏み台にした~)' 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되었던 것으로... 2006년 9회 대회 출품작으로 기억;;(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수상은 하지 못한 작업이지만, 수상작보다 더욱 기억에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좀더 발전시킬 가능성(가치)이 잇는 표현방법인데, 이후에 발전된 작업작례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blog/art+ 2016.07.21

현기증.

조금은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면, 의미없다. 지구라는 작은별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중 지배적 지능이 조금은 높은, 인간이라 불리는 활동체(?)일 뿐이다. 인간의 기준에서 보는 지능의 의미에서 높을 뿐, 또다른 존재의 접근에서 바라보면 의미없는 기준일 뿐이다. 지구상의 인간이 심화되는 환경오염을 걱정할때, 좀 더 넒은 세상을 관장하는 활동체는 나날이 팽창하는 우주를 염려할 수도 있다. 무의 의미에서 유의 의미를 생각하면, 무의 존재자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흔한 상상력으로도 접근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초라한 지능에 현기증만 남을 뿐이다.

blog/note 2016.07.03

후회.

대학교 1학년때, 삼수를 하여 입학한 형이 있었다. 내가 다닌 학과는 흔히 군기라 불리는, 병정놀이가 행해졌던 학과였다. 어떤일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수업후 집합이라는 것이 있었다. 당시 과대표였던 선배라 불리는 3학년생이 이래저래 훈계를 했다. 그리고 갑자기 뚜벅뚜벅 걸어가 삼수를 하여 입학한 형의 면상에 카운터를 날렸다. 너무나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 시원시원 사람좋게 보이는 선배라 불리던 3학년생의 폭행. 표면적으로는 단지 훈계도중에 옆사람과 잡담을 나누었다는 이유였다. 고등학교때 나름 불량의길을 착실하게 걸어왔기 때문에, 선배라 불리던 3학년생의 행동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본보기를 보이려했고, 당시 자기가 관심을 갖던 여학우앞에서 폭력으로 멋있게 보이고 싶어했던 찌질한 심리가 이..

blog/note 2016.07.02

궁극부스(프로토타입 모델) 1년 6개월 사용후

관련글 2014/12/05 - [Project/tip & tool] - 스프레이부스 2014/12/19 - [Project/tip & tool] - 스프레이 부스 사용 리뷰 2014년 12월 현재 궁금부스로 시판중인 스프레이부스의 프로토타입을 구매했습니다. (궁극부스 프로토타입 : 시판전 제작자가 주문제작한 제품) 철제 분채도장 마감의 제품으로, 시로코팬 16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1년 6개월 기간 사용후의 현재상태입니다. 시로코팬 160 사양이며, 사용시 렌지필터가 아닌 그물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흡기력이 높아 부스내부에 도료가 많이 묻지 않습니다. 또한 철제의 분채도장이기때문에 분기별로 휴지에 신너를 묻혀 닦아내며 사용했습니다. 구매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이 깔끔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렌지..

memo/tip & tool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