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8 자신감어떤 특별한 사건(동기 부여)을 통해 갖게되는 주관적 용기 것. 예문 : - 우연히 친구를 주먹으로 때리고, 싸움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 평범 이하의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유흥업소에서 일하면서 부터 섹시함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두려움무언가가 있다고 생각되는 기분.알 수 없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기대에 비례하는 것. 예문- 늘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할 것이라고 모두의 기대가 높아질수록 두려움도 커져간다. blog/black comments 2017.06.28
20170623 자격지심 (自激之心)스스로에게 있어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감추려고 하는 것. 예문 : 17062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바다는 연하 남편에 대한 질문에 자격지심이 생기었는지,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많은 재력가들에게 데쉬를 받았는지 무려 15분(00:09~00:24)에 걸쳐 이야기 하였다.해피투게더의 PD는 이러한 바다의 자격지심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는지, 일반적인 예능프로그램의 편집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15분에 걸친 독백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 blog/black comments 2017.06.23
20170622 찬양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서민들의 식사 공간에서, 서민이 먹는 것과 똑같은 이밥에 고깃국을 서민들과 함께 먹은 것이 탑뉴스가 되는 대한민국. blog/black comments 2017.06.22
[쉐보레] THE NEXT SPARK TVC 깐깐한 선택 편 광고라는 것이 대부분 불편하지만, 가끔은 뭔가를 느끼게 되는.'깐깐한 선택'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정말 깐깐하게 잘 만든 광고다. blog/note 2017.06.20
20170620 유전자조작돼지인간의 탐욕이 만든 괴물 성형거대가슴녀남성의 성욕이 만든 괴물 왜이래?사람이 변한거야?마음이 변한거야? blog/black comments 2017.06.20
20170618 미니멀(minimal)간결하고, 강렬하게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도발적 상상의 위험성을 실현한 인물. blog/black comments 2017.06.18
20170617 악플러나야 나 ^^ 질투네가 사는 그집이 내가 사는 그집이 될 수 없어 괴로운. 댓글러읽지는 못하는데 쓸줄은 아는 사람 허균조선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 국회의원'탐욕 + 아첨 + 비리 + 퇴폐 + 비방 + 범죄'의 결실 몬스터꿈이 있고, 노력했지만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었던.무너질까 두려워 울지 못하고, 사라질까 두려워 서있을 뿐.결국 원치 않는 모습으로 숨쉬는 것만으로도 그토록 무서운 존재가 되버린... 그것. 런닝맨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어린애들처럼 이름표 붙은 옷을 입고, 주어진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 꽁트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나친 높은 임금을 받는 공무원 같은 예능인이 모여,도전한척 하지만 도전하지 않고, 리얼인척 하지만 리얼하지 않은 프로그램. blog/black comments 2017.06.17
YG의 불량제품에 대한 변명 (코메디) http://v.media.daum.net/v/20170616102940524기사 요약 : YG가 지드래곤의 '권지용' USB의 표면의 빨간 잉크가 손에 묻는 등의 문제가 생기자, 이에 대해 "의도한 콘셉트"라고 해명. 과거 중국의 짝퉁 운동화를 신었더니, 신고난 후 발이 빨갛게 물들었다라는 뉴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작컨셉은 사전에 공개하고, 번짐 현상이 불량이 아님을 제품에 사전에 명시해야 이해될 수 있습니다.문제가 발생하고 컨셉으로 포장하는 것은, 불량제품에 대한 변명일 뿐입니다.손으로 잡아 사용하는 제품의 도료가 손에 묻는 것이 컨셉이라는 것은 코메디 입니다.만약 컨셉이라면 당신들은 판매전에 주의사항을 표기해야 했습니다.무엇이라 변명해도 제품 제작후 마감제 처리를 하지 않았기.. blog/note 2017.06.16
썰전 223회 리뷰. 선거는 '다수 국민의 선택, 다수 국민의 책임'이고,좋은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하는 것이 아닌, 국민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언젠가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하나의 종교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니까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사회적 흐름.스스로의 사고를 포기한채 무조건 믿고 맡기는 다수가 주도하고 있습니다.국민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현정부를 지지할 수록 비판적 시각의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점차적으로 더이상 시민(Citizen)이 아닌 정치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소신은 사라져가고 현 정부를 무조건적으로 두둔하기 바쁜 비굴함마저 보입니다.'우리 식구라면 그럴 수도 있지'...소신을 상실한 시민(Citizen)의 모습일까? 인간 시민의 진정한 모습일.. blog/note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