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은 양국의 엔터테인먼트사가 콜라보한 새로운 프로젝트(실험)이다.아이즈원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아닌, 한국에서의 활동은 한국엔터(오프더레코드)가 일본의 활동은 일본엔터(AKS)가 담당하고 있다.양국의 팬들은 양국의 엔터가 결합된 하나의 정체성을 원하지만, 전례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그룹인만큼 활동무대에 따라 두가지 정체성을 갖게된다. 2018년 12월 초, 일본멤버의 HKT48 7주년 공연 참가를 놓고 아이즈원팬연합이라 자칭하는 무리들이 오프더레코드에 일방적 협박과 요구를 하였을 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려 몇년에 걸쳐 쳐먹을 욕을 하루만에 다 받아먹었다. 위와 같은 글을 작성한 것은, 전례가 없는 아이즈원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같는 잠재적 불안요소중 단지 하나가 발생한 것 뿐인데, 팬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