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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걱정.

거목을 베는 도끼질은 끝이 없어 보이지만, 나무가 쓰러지는 건 한순간이다. 온존, 온난화, 환경오염, 빙하, 기후, 온실가스... 최근 수십년간 꾸준히 다루어지는 환경문제 관련 키워드. 온난화가 지속되어 빙하기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은 지나친 염려일지도 모르나, 한 가지 확실한 건 뒤틀린 기후에 의한 식량문제는 조만간 발생할 것이라는 점이다. '유통기한 10년 이상의 가루 형태의 압축 식량'을 개발하고 판매해주길. ! 물도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blog/note 2021.05.01

마크로스 콜렉터에게 추천하고 싶은 리뷰어사이트

우연히 본 한장의 사진에서 찾게된 해외 리뷰어 사이트인데, 마크로스 관련 제품에 대한 분석과 고해상도 사진, 그리고 매뉴얼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마크로스 콜렉팅에 도움이 되는 자료가 많아 올려봅니다. anymoon.com/blog/ Scorched Earth Toys – Macross, MOSPEADA, Robotech, & other classics from the 1980s! Mega Review (updated): Includes Alto, Focker 30th Anniversary, Isamu, Ozma, Rod and Alto Super Gift-Set releases Continue reading “Bandai 1/60 DX YF-29 Durandal and Perceval Toys” a..

info/etc 2021.04.29

플라스틱 제품, 싸도 너무 싸다.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이 쌓여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의 경우 저렴한 것은 1~2,000원, 가장 크고 비싼 것도 5,000원을 넘지 않는다. 썩지 않아 잘만 사용하면 대물림도 가능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단돈 몇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성비 끝판왕, 진짜 싸다! 너무 싸서 쉽게 사고 쉽게 버린다. 현재 기술로 분해와 재활용에 문제가 있어 환경오렴을 초래하는 소재에 대해 강력한 세금을 부과해야 된다고 본다. 최소 현재 가격에 20배 이상을 환경세를 적용시켜야 한다. 플라스틱 밀폐용기의 가격이 5만원대 이상으로 책정되면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blog/note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