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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좋아하는 것들의 특징.

빌어먹을... 표현의 자유니, 사상의 자유니를 지껄이며 권리를 주장하는 것들.자유 좋아하는 것들이 꼭 자유에 책임이 함께한다는 사실은 망각하거나 회피하더라.아무곳에나 배설을 하고, 갖고 싶은건 그냥 가져가는 것처럼, 책임을 벗어난 자유는 범죄야.자유 이전에 공적책임이 존재하고, 자유 이후에 사적책임이 존재하는거야.

유식과 무식의 상호교환.

유식한 놈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무식한 놈들은 너무나 쉽게 해결하지.무식한 놈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유식한 놈들은 너무나 쉽게 해결하지. 때론 유식한 놈에겐 무식한 놈이 필요하고, 무식한 놈에게 유식한 놈이 필요해.유식해서 잘난 것도 아니고, 무식해서 못난 것도 아니고.각자가 가진 장점과 단점이 있고, 그것을 한그릇에 담으면 모두 똑같은 것.끼리끼리 어울리려만 말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행복하게 사는 거야.^^(그렇다고 너무 가깝게 지내진 말고...)

유아정체증, 대한민국 연예인 질병.

유아정체증은,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정체되는 질병이다.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유아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증상으로,주로 예능프로그램의 연예인들에게 많이 발생한다.단순히 어린아이처럼 언행 하는 것만이 아닌, 지능과 사고력까지 유아 수준에 정체된다. 정신적 육체적 사고로 유아의 수준으로 퇴행하게 되는 유아퇴행증과는 다르다.

한세기가 100년인 이유.

2차 세계대전으로 세계적 혼란과 5천만 명에 이르는 사망자를 발생시켰음에도,채 100년이 되지 못해 극우적 민족주의가 확산되며 전 세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민족주의가 전체주의로 이어지는 당연한 과정과 결과를 알면서도 반복하고 있다.전범국에서 전쟁의 패악을 증언하는 이들은 철없던 시절 극우 선동에 앞장선 이들이다.한 세기가 100년인 이유는 인간이 역사를 망각하고 반복하는 시간의 기준이다.역사적 과오를 기록하고 교육하고 경계하고 반성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인간이 지킬 수 있는 한계는 겨우 100년이다.용을 쓰고 발악을 해도 100년을 넘기지 못한다.

SBS 런닝맨 시나리오.

SBS 2010.07.11. ~주요대사 : 저거, 진짜, 죽어시청자 가스라이팅 : 지효는 다 잘해, 지효는 운이 좋아. 기 : 서로의 결점을 찾아, 비아냥, 비방, 조롱하는 방송 시작.승 : 썸 만들기, 왕따 놀이(약자 집단 조롱)를 통한 관계 구성.전 : 무지, 사기, 거짓, 편파, 반칙이 판치는 게임과 미션 진행. 결 : 벌칙 같지도 않은 벌칙수행에 고통을 호소하며 방송 종료.

신원호 사단의 몰락.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tvN 2025.04.12. ~ 2025.05.18. 연이어 승승장구하던 신원호 사단이 몰락했다.도대체 이건 누굴 위한 드라마인가?시청자를 위한 드라마인가? 전공의를 위한 추억팔이 드라마인가?초반은 '나 이만큼 공부했어요'라고 자랑하는 대학생의 리포트였고,후반은 '나 이런 것도 할 수 있어'라고 뽐내는 수준 낮은 아침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는 의료정책 추진반대에 의한 영향으로 방영이 연기된 것이 아니다.오히려 의료계 이슈가 반영 연기의 좋은 핑계가 되었다 본다.전작 기대 대비, 각본, 연출, 연기.. 죄다 저급한 종합쓰레기다.

blog/contents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