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패션계에 진출!!!
지브리, 패션계에 진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으로 알려진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패션에 진출한다. 지브리는 11일, 복식, 장신구의 제조판매회사 프라임 게이트와, 디자이너 마츠시마 마사키씨와 함께 신규 브랜드 '양복점 스튜디오 지브리'를 만들었다.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지브리 브랜드'의 힘으로, 패션의 세계에서도 브랜드 확립을 노리고 있다. 타겟은 중년남성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붉은 돼지'의 주인공 포르코 롯소가 이미지 모델. 영화와 마찬가지로 '멋있다는건, 이런거야.'라는 선전 문고와 함께, 방수성이 높은 트렌치 코트 등, 기능적으로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상품을 목표로 한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배도 나온 세대에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