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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G30th HG RX-78 : 반다이의 만행

2010-10-17 05:49:49, 30주년 퍼스트 수집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발매될 것이라 확신하는 프로토타입과 롤아웃컬러 모델을 일단 스프레이 간단 도색작업으로 만들었습니다. 박스패키지로 제대로 발매된 30주년 퍼스트 건담은 총 10개 입니다. 이중 일반판과 오다이바한정판, 시즈오카한정판은 소체가 같아 그냥 하나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식 발매판 8개 소체와 간단 도색 완성작 총 10개를 사진으로 올립니다. ▶ 먼저 방패샷입니다. 안타깝게도 찍고보니 올클리어 버전의 방패가 빠졌네요.(휴) ▶ 프리미엄박스 올클리어 버전 포함 방패샷입니다. ▶ 퍼스트건담 총집합!! 소소한 감동입니다. ▶ 01. HG G30TH 일반판, 02. HG G30TH 오다이바 기념판, 03. HG G30TH 시즈오카 ..

work 2013.05.05

COLOR CONCERT-전가영展 | 4.28~5.4 | 갤러리 가이아

2004-07-22 07:21:59, Hit : 968 작가 전가영은 전통적 한지와 직물에 자연에서 찾은 염료를 사용하여 은은한 색채가 담긴 화면을 만든다. 그리고 화면에 강한 빛을 투과시켜 품고 있는 색을 외부로 뿜어내어 빛을 통한 입체적 화면을 완성시키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전가영의 작업은 전통적 재료의 미를 현대적 실내공간에 접목시킨 회화이자, 가구(佳具)로서의 새로운 작업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작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색과 소리의 연구를 통한 결과를 입체적 화면에 넣어 지각과 감성이 공존하는 화면을 만들고자 하는 작가적 욕심을 부려본다. 색이 지니고 있는 감성적 요소를 소리의 음계가 가지고 있는 파장의 감성적 요소와 연계하여, 작업의 공감각적인 전달방법을 만들어낸 것이다. 또한,..

blog/art+ 2013.05.05

미술·밖·미술展 | 4.24~6.27 | 국립현대미술관

2004-07-22 06:56:21, Hit : 969 제3의 미술, 중앙으로의 진군 미술·밖·미술展 | 4.24~6.27 | 국립현대미술관 산업화의 대량생산과 정보화시대의 편리성으로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소비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소수의 생산자가 제공하는 카테고리 안에서 스스로의 시각을 잃은 채 살아가는 지금 "미술"이라 불렸고 말해왔던 고유영역은 장인의 계보를 잊듯 힘겹기만 하다. 반면 '목적성을 가진 자극물'이라 칭해왔던 예술의 변두리 영역은 통신기술의 발전을 타고, 밀려난 본가의 빈자리를 채워나간다. '대화와 화합의 시대'를 외치는 지금 어떠한 장르적 구분도 필요치 않는다. 양영순 [아색기가 시리즈 중(Asaekkika Series)] digital print 28×20cm 국립현대미술관의 ..

blog/art+ 201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