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를 주로 하고 있지만 비교적 다양한 포징이 가능한 피그마(figma) 제품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바디를 중심으로 완성되고, 저렴한 가격에 맞춰 시판되다보니 제품별로 퀄리티의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활동의 표현으로 피규어를 단순한 장식이 아닌 만지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입니다.
MUGi님의 피그마 개수작업은. 피그마 제품이 가지는 잠재력을 끌어낸(가능성을 현실화) 작업입니다.
모델러는 단순한 인형에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고, 감성을 담고, 고유의 이름을 붙여, 피그마의 성장과정을 스토리화 하고 있습니다.
단지 없는 것을 만든다가 아닌, 모델러 스스로가 원하는 놀이의 완성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MUGi 님의 블로그 : http://blogs.yahoo.co.jp/imykitchen
위 사진... 마우스 드래그 하면 마치 표정이 움직이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