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장이 성장하면서 영화와 영화관 산업이 침체되어 가고 있음.
시대의 흐름에 밀려난 자연스러운 퇴보이기에, 여러가지 지원정책 역시 무의미함.
결국 영화관을 살리기 위해서는, 극장의 개념으로 영화관의 용도를 확장시켜야 함.
앞자리를 뜯어 무대를 만들어 기록된 영상이 아닌, 살아있는 실시간 라이브를 전달해야 됨.
극장으로써 용도가 확장되면,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문화가 성장할 기회가 됨.
그냥 무기력하게 비올날을 기다리기보단, 무엇이든 발악하며 극복해냈으면 좋겠음.
쓸쓸한 추억의 장소가 아닌, 뜨거운 유행의 장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