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신체를 폭행하는 남성들,
맞을 이유가 있으니 폭행해도 괜찮다는 남자들.
여폭남(여성을 폭행하는 남성)이 증가한다.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했던 1980년대.
불과 50년전만 해도, 여성은 남성과 겸상조차 어렵던 시기였다.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구박 받고, 소박 맞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그런 시대에도 여성을 폭행하는 남성은 보기 드물었다.
또한 여폭 남성을 이해하거나 편 들어주는 남성 역시 없었다.
남존여비의 시대에도 여폭남은 짐승 만도 못한 추악한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사회적 관념이 변화하고 여성의 인권이 성장한 오늘날,
여성을 당당하게 신체적으로 폭행하고, 이에 동조하며 즐거워하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인권이 성장하면서, 남성의 외형을 한 찌질한 쓰레기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자를 폭행하는 남자는 남성이 아니다.
여자도 남자도 아닌 오물과 같은 분자(糞子)이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분별되야 한다.
성평등이라는 억지스러운 짜맞추기에, 여자같은 남자를 남자같은 여자를 만들 필요 없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다름에 따른 서로간의 존중이 필요하다.
남자와 여자에겐, 분별과 존중이 필요하다.
여자도 남자도 아닌 분자(糞子)가 발생한 이유는, 다름의 인정과 존중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