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惡女王
The Queen of Villains
2024년 5부작
짜인 각본 속(프로레슬링)의 진심.
여자 프로레슬러들의 스토리다.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이 열연이 빛난다.
주인공역(유리양 레트리버)에겐 인생작 될 듯.
일본 특유의 전대물스러운 연출이 아쉽지만,
일본 특유의 기합 만큼은 잔뜩 들어가 있다.
실존인물(덤프 마츠모토/ダンプ松本) 의 스토리다.
크래쉬 갤즈(クラッシュギャルズ)의 노래하는 무대장면에서 안무실수가 나오는데,
아마도 실존인물들 무대의 틀린 장면까지 고증 그대로 재현했을 것이다.
일본은 이런 사소한 것에 매우 집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