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Jeongnyeon: The Star Is Born
ジョンニョン:スター誕生
한민족의 한(恨)이라는 감정을 보기 좋고 듣기 좋게 표현했다.
한국에서 TV를 통해 퀴어 로맨스물을 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봐야 할 이유와 볼만한 가치가 있다.
오래간만에 좋은 드라마가 나왔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이상으로 모두 좋다.
파친코에서 작지만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던 정은채(문옥경)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의욕을 채우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한(힘이 들어간) 김태리(정년이)의 연기는 조금 아쉽다.
(아쉽기에 김태리가 어디까지 위대한 배우가 될지 기대되고 응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