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하는 간단식 식재료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나름 만족했던 떡볶이 만들기입니다.
1. 수제비 떡볶이.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제비로 만드는 떡볶이입니다.
떡볶이 떡의 식감보다 부드럽고, 양념이 좀 더 스며들 것 같아 시도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워 즐겨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2. 파스타 떡볶이.
일반 스파게티면이 아닌, 펜네 & 푸실리와 같은 파스타면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지만, 파스타면만으로는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반 떡과 함께 사용하면, 중간중간 재밌는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된장 떡볶이.
한때 이것에 빠져 중독적으로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봉지에 들어있는 강된장 소스로 쉽게 만들어 먹는 떡볶이입니다.
떡볶이 양념장 되신, 강된장 양념장을 쓴다고 보면 됩니다. 강추!
4. 오낙 떡볶이.
오징어낙지볶음 양념장을 이용해 만들어 먹는 떡볶이입니다.
특유의 쓴맛을 설탕으로 잡아주면, 일반 떡볶이 양념장보다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징어와 낙지를 넣어 만들면 더욱 맛있겠지만, 시도해보진 않았습니다.
5. 궁중갈비 떡볶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갈비 양념장을 이용해 만드는 떡볶이입니다.
갈비 양념장을 넣어 만들면, 간편하게 궁중 떡볶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양념장이 있어, 기회가 되면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