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 '불만'은 변화와 성장의 원동력이다.
한국인은 '불만'이 많다.
경제에 대한 불만.
정치에 대한 불만.
문화에 대한 불만.
적당히 넘어가는 것이 없고,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없다.
'불만'이 변화와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불만'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의식'하는 것이 많아 사소한 것에도 신경쓰고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모두가 뱉어내는 불만에 모두가 안주할 수가 없다.
'불만에 변화하고, 변화에 불만하고'의 반복으로 성장한다.